안녕 , 반가워
안녕 ,반가워 1: 그렇게 우린 만났다


수목원을 걷다가 . 너를 발견했다


정국
백하야 ..

백하
너 뭐야 . 왜 돌아온거야 ? 무슨일로 ?


정국
그냥 ,, 그리워서 ..

백하
하 -! 웃기지도 않아 . 네게 그리울 일이 뭐가 있다고 ?

우린 12살지기 친구 였다 . 그런데 5년동안 공백기를가진 친구 .

8년전


9살 정국
배카야 ! 배카야 !

9살 백하
나 배카 아니야 !! 백 . 하 ! 라구 !!


9살 정국
아 오쨋둔 !!! 이거 꽃 너꺼야 !!

9살 백하
우와 .. 예뿌당 ..

그때의 넌 나에게 노란 꽃 하나를 줬어 .

9살 백하
고마워 !!!

넌 헤마다 나에게 노란 꽃을 줬어 너무 좋았어 너같은 애가 나를 좋아한다고 느껴져서 ..

넌 잘생긴대다 .착하고 . 공부까지 잘해서 , 인기가 많았어 .

이번 해에도 . 노란꽃을 주었어


12살 정국
야 너 가져 \\

12살 백하
엥 . 이게뭐야 ?

12살 백하
노란꽃 ?? 넌 해마다 주네 ?? ㅋㅋㅋㅋㅋ 고마워


12살 정국
응 ...

그때 네가 뭔가 이상하다고 눈치 채야 했어야 했는데 ..

12살 백하
너 오늘 너희 부모님이랑 우리집에서 밥먹고 가지 ??


12살 정국
어 .. 밥먹으러 ..

12살 백하
좋아 좋아 ~

12살 백하
엄마 !!!!! 나왔어 !


12살 정국
아주머니 안녕 하셧어요 ..

백하 엄마
어 ~ 그래 정국이 왔니 ~??

정국 엄마
정국아 백하랑 놀고있어라 ~


12살 정국
네 알겠어요 ..

난 그때 너무 좋았어 좋아하는 니가 우리 집에서 밥먹고 간다길래

12살 백하
정국아 우리 커서 우리둘이 세계 일주하자 !


12살 정국
그 ..래.. 좋아 !! ..

넌 우리집에서 밥을 먹고 나갔어 . 난그때 들었어 . 너희 엄마와 우리 엄마의 통화내용을

백하 엄마
음 .. 해숙아 .. 정국이 ..진짜 외국으로 가니 ??

정국 엄마
어 ..그럴꺼 같아 . 이 이가 장기간 출장 가야 된다길래 .. 그냥 외국으로 가버리려고

백하 엄마
어휴 .. 백하가 정국이 많이 좋아하는데 ..

정국 엄마
응 .. 정국이도 그래

백하 엄마
그래 .. 그럼 나중에 또 통화하자 ~ 어

난 심장이 터질뻔 했다 . 니가 내 곁을 떠난다길래 . 오늘이 마지막 이였다면 더 잘해줬을텐데 . 난 울며 방에 들어갔다

그리곤 고백했다 . 내마음을 네게 새벽 1시 너에게 전화했다


12살 정국
여보세요

넌 자지않았다 . 난 서둘러 고백했다

12살 백하
정국아 . 좋아해

12살 백하
흐흑 .. 오늘이 마지막이라길래 .. 큽 젆화 했셔 .

무뎌지는 내 말

네 답을 기다리려고 했다 . 근데넌 .


12살 정국
난 너싫어 다신 보지 않을꺼야 . 니가 나에게 고백한게 거짓말이였으면 좋겠어 . 니가 싫어 .

전화 너머로 들리는 네 목소리에 난 심장이 터질것 같았고 . 넌 바로 끊어버렸어 .

12살 백하
그래..도 ..흑 내 마음 좀 .. 알아 .. 주지 .. 흑..

난 . 그렇게 9일동안 아무것도 안먹다가 . 죽을고비를 넘기고 . 네생각만하다 잠을잤다

그리고 9일 후 돌아온 너의 마지막 메세지는 ..


12살 정국
니가 날 친구이상으로 생각해주지 않았으면 해 난 니가 싫어.

난 그걸 받고 . 자살시도를 하다 빈혈로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

넌 나를 돌아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