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ine [주인공]
[제 1화]


내 나이 낭랑 18세

난 지금 전정국을 5년 째 짝사랑 중입니다..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사이가 많이 외롭지만 그래도 괜찮은 기분이다...,,


김주연
하아...


최주희
뭔 일이야


김주연
그냥..


최주희
그럼 혹쉬 ~ 전정ㄱ..


김주연
ㅎㅎ;; 우리 주희 ... 요새 기분 좋나 봐? ^^


최주희
... 근데 고백 좀 해라


김주연
고백? 나 차이면 너가 책임 질 거야?


최주희
너가 차여? 너 우리 학교 여신인 거 몰라?


김주연
어그로.


최주희
무시) 내가 너라면 매일 남자들 꼬셨을 텐..


김주연
아가리에 시동 걸렸구나?


최주희
에이, 장난장난


김주연
그럼 나도 장난 해볼까 해


최주희
기대한다,, 김대갈


김주연
뻥이야, 이년아


최주희
뭐? 이ㄴ..?


전정국
... 오, 너 욕 안 하는 줄 알았더니.. 잘하네


김주연
.......

망했어... 내 인생 종 쳤다. 시벨


최주희
웃음 참는 중))


김주연
째릿)


최주희
깨갱))


전정국
아 맞다, 김태형은?


김주연
.. 아, 오늘 촬영 있대.


전정국
아 그래? 고마워, 주연아 - ㅎ

와... 심장.......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웃ㅇ...하


최주희
뭐야.. 이 사랑의 빠진 소녀는?


김주연
닥쳐, 정국이 들으면 넌 염라대왕이랑 인사하게 하는 수가 있으니까. (속닥


최주희
소름) .....

수업 종이 울리고


선생님
다들 교과서 펴라.


최주희
윽.. 주희 공주는 이만 꿈 나라에 감.


김주연
ㅋㅋ.. 내가 다 꼰지름.


최주희
미친년.. 너 짝남? ㅇㅋ??


김주연
... 주희야,, 얼른 쳐 자렴 ~ ^^;;


최주희
예씅 ~

·

·

·

끄적끄적_

사각사각_

조용한 교실, 자장가로 들리는 선생님 목소리

아주 좋은 마취제였지만, 잠을 깰 수 밖에 없다

내 앞자리는 정국이였기에..

잠이 올 수가 없었다

꾸벅꾸벅 졸는게 귀여울 정도였다


김주연
흐읍, 이러니까... 전정국 하지 ㅠㅠㅠ


선생님
김주연. 복도에 나가.


김주연
19세 / 착하고 소심 하지만, 똘끼가 있음 / 김태형과 쌍둥이 (주연이 동생) / 전교 1등 & 회장 / 정국을 5년 째 짝사랑 중 / 주희와 소꿉친구 / 예쁨 (자기는 모름


김주연
" 속 시원하네, 고마웠어. 정국아_ㅎ "


전정국
19세 / 츤데레, 싸움 좀 함 / 누나 한명 있음 / 태형과 친구 / 전교 꼴찌 / 눈치 없음 / 잘생김 (자기는 잘 앎


전정국
" 뒤늦게 오는 사랑이라.. ㅎ "


ㅈㄱ
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