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오늘부터 너 내꺼다

(시즌2) 120화 아이들끼리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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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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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언니!!!"

오랜만에 상봉한 하은이 언니랑 하준이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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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완전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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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그러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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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하준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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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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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우리 오늘 셋이서 신나게 놀아보자"

오늘 우리 셋은 공부, 부모님, 모든건 다 내려두고 미친듯이 놀려고 나왔다.

제일 먼저 우리가 간곳은 분식점이다.

역시 뭐니뭐니 해도 배를 채우고 놀이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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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여기 떡볶이 3인분 시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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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누나, 그렇게 많이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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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그럼 한사람에 1인분이지. 반인분씩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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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역시 돼지"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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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다 들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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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집에 가서 죽고 싶지 않으면 그 입을 다무는게 좋을거야" ((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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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알았어..."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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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언니, 하준이한테 너무 뭐라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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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남자애들이 원래 장난을 많이 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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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우리 유진이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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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그 누구는 말을 너무 안들어서 탈인데"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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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쭈글

우리는 그렇게 맛있게 떡볶이를 먹고, 노래방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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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오예! 나는 우리 오빠들의 적은것들을 위한 시 부를거야" ((방탄소년단-작은것들을 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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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언니, 나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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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이런 아이돌 빠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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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그럼 닌 트와이슈 안 듣냐?" ((원래 가수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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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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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잼도 안되는게 나대고 있어"

노래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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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모든게 궁금해 how your day~ oh te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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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오예오예! 아예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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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뭐가 널 행복하게 하는지 oh tex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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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오예오예! 아예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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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어머나머나, 어머나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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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You got me high so fast 내 전부를 함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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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어머나머나, 어머나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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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You got me fly so fast 이제 조금은 나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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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사랑은 더 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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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사랑하는 소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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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사랑은 더 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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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사랑하는 소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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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아주 호흡이 척척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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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야, 민하준 이번에는 니가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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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왜 셋이서 왔는데. 둘만 부르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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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난 안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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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부르라고 할때 곱게 부르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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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아 진짜. 알았어!"

반 협박(?)으로 노래를 부르게 된 하준이.

노래는 폴김의 너를 만나 ((원래 가수 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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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너를 만나 그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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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헐... 하준이가 노래를 이렇게 잘 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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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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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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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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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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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오~ 민하준 좀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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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하준아 노래 잘 부른다"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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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준

((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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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뭐야, 얼굴은 왜 빨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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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은

"야, 민하준 유진이는 친척이야. 부끄러운게 뭐 있냐?"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뛰어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