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시간 거래 어때?

아가야,시간 거래 어떄? 04

그남자의 손목을 자세하게 보니 자신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형의 시간은 30초도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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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저씨 내려서 저 사람 좀 도와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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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또 왜그래? 내가 아까도 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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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저씨가 저사람들 안도와준다면 저도 아저씨 안도와주고 가버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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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게 무슨 억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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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전 분명히 말했어요. 저사람한테 남은 시간은 28초에요 시간이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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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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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할거에요 말거에요?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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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시발”

아저씨는 머리를 잡고 욕을 읖즈리더니 차에서 내려 그 사람들에게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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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감사합니다..저랑 형을 위해서 3년이나 주시다니..”

시간을 받은 남자는 눈물을 흘리며 더러운 바닥에 엎드려 절을 했고 형도 쑥스럽게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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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니에요.. 살았으면 됐죠 앞으로 시간 헛되이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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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꼬맹아 시간은 내가 뺏겼는데 왜 너가 영웅행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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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저씨 아가야에서 호칭이 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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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덜 오글거리고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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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가야아가야아가야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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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 손오그라들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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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하..둘이 많이 친하신가봐요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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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너같은 애한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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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하..하 감사해요 그럼 저흰 이제 가볼게요!(입을 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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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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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다음에 만날 수 있다면 만나요 그땐 신세 꼭 갚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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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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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럼 저흰 이만-“ ​

그렇게 나랑 아저씨는 남자두명을 뒤로한채 다시 차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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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때문에 이게 뭐야 진짜. 정장 다 더러워 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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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래도 사람 한명 살리셨는데 안뿌듯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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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별로, 기분만 더러웠어”

말을 그렇게 했지만 아저씨의 표정엔 어딘가 모를 뿌듯함이 묻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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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음..저희 이제 도착한건가요? 밖에 무슨 건물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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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도착했어 이제 내리면 돼”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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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럼 내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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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잠시만. 기다리고 있어 문은 내가 열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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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엥..? 느끼하게 아저씨가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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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특별한 손님인데 내가 모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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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참나 다중인격도 아니고 아까 뭐라했을땐 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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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 네네~”

차에서 내리니 호화로운 건물에 호화롭게 차려 입은 사람들이 북적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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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와..완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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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런데 처음와봐? 왜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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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참나..처음 와볼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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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 꼬맹이가 뭘 알겠어 ㅋㅋ”

꽈악-

아저씨의 발가락을 신발로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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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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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미쳤어 갑자기 왜 밟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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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응? 저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ㅎㅎ”

시치미를 떼는 내 모습에 아저씨는 어이가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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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됐고, 우리 안으로 들어가는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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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근데 너 옷차림이 그래서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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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전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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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신경 쓰여서 그래 좀 깔끔한 걸로 입었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다 너만 쳐다보잖아”

아저씨의 말에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특히 여자들이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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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아..몰랐는데 진짜 네요?”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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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거라도 일단 걸치고 있어”

아저씨는 자신의 정장을 벗어 나를 덮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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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이거 걸치니까 거의 뭐 아빠옷 사이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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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남들 밥먹고 키클때 넌 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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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그런 말은 원래 함부로 하는거 아니에요 ㅡㅡ 빨리 들어가요”

그렇게 난 카지노 건물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다

???

“야 아까 쟤 봤어?”

???

“어 BT그룹 회장 옆에 있던 애 맞지?”

???

“빈민가 애 같아 보이는데 옆에서 뭐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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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재밌는 년이 하나 굴러들어왔네ㅎ”

들어온 카지노 에는 호화로운 조명과 넓은 공간이 날 반기고 있었다 ​

직원

“지민님 어쩐 일로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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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번엔 도박하려는게 아니라 예약한 방이 있어서.”

직원

“아 13번 방 말하시는 거군요!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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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친구들은?”

직원

“친구분들은 다 도착하셨습니다. 어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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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뭐야 여기서 꽤 큰손인가 보네..? 직원이 원래 이렇게 굽신굽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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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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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예?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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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따라와 너랑 가야 할데가 바로 여기 있는 방이야”

직원

“저 숙녀분은 누구..”

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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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도착했네. 그럼 이만 돌아가봐”

직원

“네..넵”

그렇게 도착한 방의 문이 열렸다

끼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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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박지민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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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우리 너 온다 안온다로 내기 하고 있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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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결국 왔네. 정호석 이제 나한테 6년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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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 보고 싶었어요 ㅜㅜ 왜 이제 와요 이 형들 나랑 안맞아”

방안에는 정장을 입은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었다.

갑작스럽게 모르는 사람과 들이 닥치게 된 나는 쑥쓰러운 나머지 아저씨의 뒤에 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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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다들 닥쳐봐봐 좀.원래 여기 바빠서 안올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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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바쁜척 하네 너만 바빠? 나도 회사 경영하는거 힘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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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잠시만..뒤에 여자애는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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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다들 조용히 좀 해봐 안그래도 그말 하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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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꼬맹아 나와봐봐(소근소근)" ​

아저씨의 귓속말에 나는 조금씩 고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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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오 진짜 여자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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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박지민 니 여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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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랑 동갑 같아 보이는데 형이 쟤랑 사귀면 수갑 철컹철컹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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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그런거 아니야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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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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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 사촌..동생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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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동네..오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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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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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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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야 왜 말이 달라?"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 올리는 작가 입니다:)

벌써 4화까지 달리고 있다니 ㅜㅜ 평소에 끈기가 없는 편인데 이번 기회에 끈기를 좀 기르려고요!

이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유후~ 세계관을 이해 못하 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보시다 보면 이해가 될(?) 거에요

그럼 이제부터 주요적으로 나오는 등장인물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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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주

한여주/18살/손목에 시간이 없는 유일한 사람/"내가 이 썩어빠진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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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박지민/103년 199일 55시간 10분 3초/BT그룹 회장/"돈이면 다 해결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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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전정국/19년 37초/빈민출신/"너도 결국 그 사람들과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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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태형/18년 19일 5시간 5분 12초/VT금융 후계자/"너라고 이 세계를 쉽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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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정호석/128년 200일 3시간 1분 1초/HOPE호텔 경영진 "니 옆에 있는 애들 당장 손절하는게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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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김남준/128년 200일 2시간 1분 1초/국방부장관아들/"난 완전한 중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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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김석진/135년 13일 1시간 55분 3초/의사/"이제 욕심을 위해 연구하는건 그만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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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민윤기/27년 3일 5초/"넌 절대 우리 맘 이해 못해 위선 떨지말고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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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지은/18년 15일 4초/"넌 여기 출신도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