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 , 가 아닌 친구 , 도 아닌 남친 ?!

1-1 여주의과거

그해 여름 , 그렇다 , 난 초등학생때 강릉으로 전학을 같다 ,

나는 친구가 없어 , 늘 혼자놀거나 혼자있곤 했다 ,

그땐 체육시간이었다 , 운동회를 준비중이었을때 쯤 ,

어떤 남자아이가 다가왔다 , 첫인상은 되게 웃는모습이 귀여웠고 , 착해보였다 ,

너는 왜 , 운동회 준비 가치 안해 ?

가치하쟈 ! 얼른와 !

나는 대답을 하지않았고 , 그냥 따라가기만했다 ,

난 그 남자아이를 따라같을때 , 갑자기 뒤를 돌아보았다 ,

그러곤 배시시 웃었다 ,

원래 내 마음은 그 애에게 다가갈 용기조차 없었지만 ,

그 애를 바라보는것만으로도 , 그마저도 , 좋았던 ,

짝사랑이 었던것이다 ,

나는 운동회 준비를 하는 한창에 운동장에서 그 애를 ,

몰래 바라보곤 하였다 ,

그리고 , 어느 날 ,

반 아이들이 나를 보며 말했다 ,

그걸 말하고 있던건 , 내가 그렸던 남자 그림을 그렸었다 ,

야, 이거 김종현 닮았다 , 김종현 몰래 그렸나봐 ,

얘 맨날 김종현 몰래 쳐다보잖아,

너 김종현 좋아해 ?

나는 대답을 못 했고 , 얼굴은 금세 빨갛게 물들었다 ,

그만놀려 , 싫어하잖아.

그 애는 나를 위해 반 아이들에게 화를 냈다 ,

그때는 모든 게 우연이라고 생각했다 ,

겨울방학때 비가온다고 했을때 그리고 중학생이 될때쯤 , 우린 학교 끝날때 뒷문에서 만났다 ,

그 애는 우산이없었고 , 나에게 말을했다 ,

저기 혹시 , 버스 정류장까지만 같이 가줄 수 있어 ?

우산이 없어서 ,

잘 지냈어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