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입니다
73_응급실 의사입니다_2


73_떨어져,제발

......

오랜만에 난 여유에 늘 밀어왔던 밥을 먹으러 같이 온 태형,정국,민율


김태형
....안 외로울려고 같이 왔더만 더 외로워졌어....


민율
정국아,밥 다 먹고 커피 마시러 갈까?


전정국
그럴까?


민율
응!그러자,가서 마시고싶은거 사고 오빠들 줄꺼도 사고


전정국
오구,착해~


김태형
....울지마 태형아,넌 못 사귀는게 아니라 안 사귀는거야


민율
흐아....피곤해...


전정국
피곤해?밥 얼른 먹고 시간 나면 한숨 자,알았지?


민율
응...


김태형
난....나만 있으면 돼...

자신을 감싸 안고는 토닥이는 태형에 서로 춥다며 안고있던 율이와 정국은 태형을 이상한 사람을 보듯 쳐다봤다


김태형
왜 그러냐는 듯이 쳐다보지마...나 원래 이래


전정국
여친을 만드라니까...


김태형
시간이 없다니까,시간이


민율
시간을 만들면 돼죠,제가 한명 소개 시켜 드릴까요??


김태형
너네 오빠나 잘 챙기세요,그 썸녀는 언제 오신다니


민율
조금 있으면 휴가에요!아마 이 번에는 나 말고 민윤기 보러 가겠지?


전정국
그래서 서운해?


민율
으응,이제 오빠도 짝짝쿵 할 사람이 있어야지~


전정국
오구,착하다~


김태형
....개자식들...소개 시켜주겠다고 한 번이라도 더 물어보지


민율
오늘도 너무 잘 생겼다,우리 남친~


전정국
오늘도 너무 예쁘다,우리 여친~


김태형
지랄,염병하네...


전정국
오늘은 사탕 몇 개 먹었어


민율
한 개!


전정국
진짜?


민율
응,진짜 딱 한 개


김태형
....아,외로워...미치도록 외롭다...오지 말 껄,왜 갑자기 배가 고파서...왜 얘들이랑 와서....

오늘 하루도 참 많이 외로운 태형이였다_☆


작가~~
오늘도 태형이는 많이 외로웠다고 한다~~(작가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