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13명 도련님들의 비서랍니다 [세븐틴]
#13 잘.도.비

개머찐년
2019.05.30조회수 1461


승철
어라..?? 아니 오늘 회사가는 날인데..

10:45 AM

승철
아니 왜 이시간이 되도록.. 안깨웠지??


순영
혀엉..


순영
지금 몇시야?? 우에 졸려..

누가봐도 방금 깬 후 늦었다는 걸 직감한 순영은 눈을 비비며 나왔다


승철
몰라 일단 애들 깨우자


승철
야 일어나아아아아아!!!


승철
에휴..일어날리가 없지..


승철
그럼 일단 이거면 백퍼 이지훈은 일어나겠군


승철
야~!! 치킨 먹자!!!!!

쿠다아아당당탕탕


지훈
헐 진짜 형?? 치킨은 네네치킨 알지??


승철
하..역시나...


순영
음..전원우는..


순영
아 이거다!!


순영
야 저너누우우우우!!! 플스 게임 왔다!!! 내가 먼저 해보기 전에 일어나!!!

쿠다당다아당타아타탕


원우
야 뭐라고?????!?!!!!!?

뭐 어찌 어찌해서 다 깨운 후 여주 방에 가서 여주를 깨우려고 들어간다


찬
?? 형들 여주 없는데??


승관
뭐야 마트 갔나??


민규
어 근데 방에 있던 물건이 사라진 것 같지??

여주의 책상에는 여주가 즐겨 읽던 책, 일기장 등 항상 여주가 가지고 다니던 물건들이 사라진 것이다


지훈
아니 마트가는 애가 일기장을 가져가진 않을 거 아냐


정한
어 저기 종이 있는데?? 아 여주 어디 갔다오나 보다


지수
뭐라 써 있어??

그것의 내용을 본 정한은 가만히 멈춰 서서..

눈물을 흘렸다


순영
??? 뭐야

급히 정한이 들고 있던 종이를 빼앗아 읽는다..


준휘
왜..왜..왜 그러는거야 여주야..

이 말을 끝으로 편지지엔 몇개의 눈물자국이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