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13명 도련님들의 비서랍니다 [세븐틴]
#22 잘.도.비

개머찐년
2019.06.19조회수 1283


여주
하..진짜 그 때랑 똑같네..


여주
ㅋ 나만 변한건가?


여주
진짜 다신 여기오기 싫었는데

이런 개 같은곳... 시간이 지나서 이젠 잊은 줄 알았는데

ㅋ 안 잊혀지네 진짜..

아니 쫌 사람 기억이란게 쉽게 잊혀지는 줄 알았는데

역시 행복했던 건 안 잊혀지나봐

아니 애초에 내가 행복했던 기억이라고 간직하고 있으니.. 계속 생각날 수 밖에

ㅋ 아니 그냥 그런 일을 겪은거 부터가 문제네..

편의점에서 만나서 병원으로 가고 비서되고 버림받고..

아예 그 사람들에게 기대를 안했다면.. 아니

애초에 만나지를 않았다면..

이렇게 슬플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야..

왜 굳이 이런 인연에 꼬여서..


여주
난 진짜 행복했는데..

난 그게 잊을 수 없다구요..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이라서..


여주
하.. 딴 생각하지말고


여주
얼른 그냥 붙이고만 가는거다!!

슬금 슬금


여주
벽에 붙여야하나..


여주
음 잘 안들릴 것 같은데


여주
창문에 붙이는게 낫겠다

창문을 본 여주..


여주
.....


여주
흐으으으윽.. 왜 나한테 이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