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13명 도련님들의 비서랍니다 [세븐틴]
#5 잘.도.비


아버지
나는 별로구나

세봉이들
예??

세봉이들
......

세봉이들
((꿀꺽 (침 삼키는 중)

아버지
입양을 하는 것도 그렇게 섣불리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남자 열 셋인데 여기 여자 한 명 붙여놓는 것도 그러니 그냥 비서가 나을 것 같다

아버지
내 생각엔 아직 너희도 집안일이나 뭐 요리 같은 걸 하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 내가 일부러 너희 싫을까봐 비서도 안 붙여 놨었는데

아버지
그래도 이렇게 비서를 할 만할 아이를 데려오니 좋구나

아버지
뭐 어짜피 내가 입양을 해도 여주 혼자 집안일 할텐데

아버지
그냥 그럴바엔 비서로 고용해서 월급주고 일 시키는게 낫지 않겠느냐??

모두
아..(그런 깊은 뜻이!!) (아버지 빼고)

아버지
그럼 이제 결정 된 거로 보고 월급은 얼마면 좋겠느냐??


승철
월급은 천..정ㄷ


여주
아니요 회장님 그냥 저는 이 분들과 같은 집에 살게 해주세요 월급은 괜찮습니다

모두
?????? (여주 빼고)

아버지
음..아니다 나도 너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만 이 일이 한 두명의 비서도 아니고 열 셋...


여주
아닙니다 ㅎㅎ 어렸을 때 부터 이런 건 익숙해서요

아버지
흐음..그렇다면..

아버지
니가 원하는 대로 해주마 그러나

아버지
니가 사고 싶은 것이나 원하는게 있으면 바로 나한테 말 하거라


여주
아 알겠습니다 회장님

아버지
그리고 이왕이면 내가 입양은 안 했지만

아버지
아빠라고 불러주렴 ㅎㅎ

(워낙 아들들한테만 들어 봐서..)


여주
네 알겠습니다 아빠~

아버지
그럼 이만 가보거라

모두
네 안녕히계세요 (아버지 빼고)


여주
도련님들~ 어서 타세요 ㅎㅎ

세봉이들
아...응

(어색 어색 왜인지 모르지만 아까 여주의 멋진(?)말을 듣고 어색 어색 해짐)

셉틴의 생각


승철
와 드디어 여주랑..


정한
이제 집안일로 싸우는 일 없겠네


지수
머어어어어어어어엉--


준휘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순영
흐헤헿 드디어 여주랑 같이 산당


원우
게임 하는 중--


지훈
아 배고프고 졸리다


명호
책 읽는 중--


민규
그냥 멍 때리는 중--


석민
이어폰 끼고 노래 부르는 중--


승관
예능에 쓸 아재개ㄱ...아니 그냥 아재개그 검색해 보는 중


한솔
거울 보며 자신의 미모에 감탄 중--


찬
운전하는 여주가 너무 이뻐서 바라보는 중--


여주
찬이 도련님~! 뭘 그렇게 보고 계세요!!


찬
에?? 그..그냥 멍 때렸어


여주
아 그러고 보니 도련님들 왜 안전벨트 다들 안 매셨어요!!!


여주
어서 매세요~!! 위험해요~


순영
그 여주야.....


순영
도련님 말고오~!!


순영
오 빠 !!

모두
?????? (순영 빼고)

세봉이들
짜란다 짜란다 순영이~!!

세봉이들
헙 ((입을 막으며


여주
ㅎㅎ 도련님들!! 오빠라고 불러줘요~?

세봉이들
으응..(또 다시 도련님이라고 한 여주에게 실망..)


여주
풉ㅋ 다 왔어요 어서 내려요


여주
귀여우신 오빠들??

세봉이들
??????

세봉이들
(( 흐어어엉 여주가 오빠래ㅜㅜ 이게 얼마만에 들어보는 오빠소리냐아ㅜㅜ


여주
어서 나오세요~!! 저녁 먹어야죠 오빠들!!!!

세봉이들
(( 2차 심장폭행

개머찐년
후하 후하 여러분!! 자까가 분량조절 실패로 여기서 끊겠습니닷 ㅎㅎ

개머찐년
그리고 또 다시 TMI지만 저

개머찐년
저 배드민턴 예선 합격했어요 ㅎㅎ (소근 소근)

개머찐년
무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