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와 살게 되었습니다
[Episode 25] 너 생각나서 사 온 거야

「유월」
2021.05.02조회수 318


김 여 주
ㅇ..야 너무 가까워..!!


최 수 빈
가까우면 어때 뭐 우리가 남도 아닌데~


김 여 주
ㄱ..그래도..!! //


최 수 빈
우리 여주 얼굴 빨개졌대요~


김 여 주
...너 그러는 거 아니야!

여주는 수빈의 볼을 잡고 늘리면서 놀란다


김 여 주
헐 미친 최수빈 볼 진짜 말랑해


최 수 빈
ㅇ..우으..야아..느와아..!!


김 여 주
헐 진짜 말랑해... 잘 늘어나...


최 수 빈
노으라구우...!!


김 여 주
우리 수빈이는 말랑콩떡~


최 수 빈
...김여쭈우...그망해애..!!


김 여 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여주는 수빈의 볼을 놓아주고 머릴 쓰다듬어준다


최 수 빈
아오 아파... 자꾸 막 늘일래?!!


김 여 주
오구구 귀여워~


김 여 주
잠시만 나 방 좀 다녀올게~


최 수 빈
응!

여주는 방에 들어가고 몇 분 뒤에 수빈에게 다가가 말한다


김 여 주
수빈아! 근데 이거 뭐야...?

여주는 조그마한 예쁜 상자에 담긴 팔찌를 들고 나온다

수빈은 화들짝 놀라자 더듬거리며 말한다


최 수 빈
ㅇ..어..그거.. 아아 그거 왜 꺼냈어..!!


김 여 주
아니 서랍에서 뭐 좀 꺼내려다가 팔찌 있길래..


김 여 주
이거 누구 거야?


최 수 빈
누구거긴... 당연히 우리 쭈...거지..!


김 여 주
내 거야...?


최 수 빈
그래애...! 원래 이따가 서프라이즈로 주려고 했는데!


김 여 주
근데 이거 왜 주는거야...?


최 수 빈
잠깐 밖에 다녀오다가 팔찌 예쁘길래


최 수 빈
너 생각나서 사 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