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보스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6.

이여주

“내가 왜, 너네 부탁을 들어줘야 돼.”

여주네 반 무리

“우리 30000원만, 빌려줄 수 있어?”

이여주

“돈 없으면, 그냥 곱게 집이나 가지. 왜 나한테 지랄이야.”

여주네 반 무리

“부모님이 없어서, 그래서 돈이 없어서 그런거야?”

이여주

“야. 말 조심해.”

여주네 반 무리

“맞는말 아니야?”

이여주

“그딴식으로 말하지마. 나도 부모님계셔.”

그리고 여주는 다시 나가려고 하는데,

여주네 반 무리

“어디가. 우리 말 안끝났어.”

그리고 여주 앞을 막아섰고,

이여주

“비켜. 나 빨리 가야 돼.”

여주네 반 무리

“야. 우리가 만만하냐?”

철푸덕 -

이여주

“아.. 존나 아프네.”

여주네 반 무리

“씨발, 우리가 만만하냐고.”

이여주

“야. 나대는것도 적당히 해.”

여주네 반 무리

“너가 나대는거 같은데, 아니야?”

이여주

“부모있는 너네는,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나보다?”

여주네 반 무리

“이게 진짜!”

이여주

“돈 없으면, 그냥 집에나 곱게 가라니까.”

그리고 여주는 일어나서, 교실을 나갔다.

• • • • •

학교 주변 공원으로 온 여주,

이여주

“아 학원 가야되는데..”

띠리리링 -

이여주

- “응, 엄마.”

여주 엄마

- “방금 30만원 입금했어. 그.. 엄마 아빠가 이번에는 좀.. 적게 보냈어.. “

이여주

- “괜찮아요. 학원비 내고, 남은거 쓰면되죠.”

여주 엄마

- “미안하구나.. 다음에 집에 놀러와, 오랫만에 우리 여주 보고싶네.ㅎ”

이여주

- “다음에 놀러갈게요.ㅎ 사랑해요.”

여주 엄마

- “엄마도, 여주 사랑해.”

뚝 -

이여주

“..이거로 어떻게 버티지..”

난 그저 돈이 많은걸 좋아하는게 아니다.

그냥 남들처럼.., 행복하고만 싶었다.

돈이 많든 적든, 그냥 “행복” 그게 내 목표였다.

나도 언젠가는 행복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