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년이 너무 싫어요
우리 친구아니였어....?

또라이작가
2018.12.11조회수 140


정휘인
미안...나 먼저 간다!!!

뛰었다... 쉽게 미래를 예측할수도있었고

목숨을 걸고가야한다는것을 알면서도...

"친구" 였으니깐... 뛰었다 믿고... 숨쉴틈없이 달려갔다

죽고싶은게 아니라

"친구" 라서

고가진
휘인아^^ 미래를 예측할수있었을텐데 왜 왔어?


정휘인
친구잖아...

고가진
...

고가진
ㅊ...친구라니....??


정휘인
우리...친구아니야?? 친구가 아니라면...지금이라도 친구하자...

고가진
ㄴ...ㅓ...


정휘인
나 목숨걸고온거야

고가진
...

고가진
꺼져


정휘인
어...?

고가진
꺼지라고!!!


정휘인
ㅇ...ㅡ...응...

뛰었다... 가진이의 말대로 난 꺼졌다...

결코 이 길이 가장 좋은길일수있다...자칫하면 죽으니깐...

그래서 목숨을 걸고 간것이니깐

그때... 꺼지라고 나에게 말했을때... 가진이의 얼굴을 보지못했다

얼굴도 못보고 그냥 꺼진것이다...

지금 보니 이준호는 애타게 나를 찾고있었다...


이준호
야!!! 니 괜찮아?? 갔다가 온거야??


정휘인
응...!!


이준호
하...진짜...


정휘인
...

혹시... 옛날일때문에 남준선배가 나를 찬것은 아닌지 생각이들고 고민에 잠겨간다...

혹시 진심으로 찬것이아니라면... 잘 될수있지않을까...? 너무 미련이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