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 좋아해요
Ep _ 그냥 확 동거해 ?


*밤이라 생각해주세요


김 여 주
어우 .... 진짜 ....,

어짜피 내일 출근날이기도 하고 하니 , 여주집에서 어찌저찌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집에 간다는 지민을 말리다가 도저히 안되 같이 들어왔다


박 지 민
흐흫 ....,, 좋다 ...


김 여 주
( 피식



김 여 주
저녁 먹자 . 배고파 ..


박 지 민
기다려 , 저녁할게 .


김 여 주
됬어 _ 내가 할게 .


박 지 민
아냐 ,, 앉아있어 . 내가 할수있ㅇ


김 여 주
됬다구요 . 손님은 앉아계시죠 ?


박 지 민
.... 치 .... 내가 왜 손님이야 ?


김 여 주
그럼 손님이지 뭐야 ?


박 지 민
..... ( 반박불가


박 지 민
.... 그럼 앉아있을게 .... 맛있게 해줘 ... ㅎ


김 여 주
네네



*밤이라 생각해주세요



김 여 주
아씨 .... 어떡하지 ,,,

생선을 구운것 같은데 살을 없고 다 탄것 같다


김 여 주
..... 그래 , 김치볶음밥 !

그래도 음식중에 제일 자신있는 김치볶음밥을 셀릭했다






김 여 주
오케이 _ 좋았쓰

그래도 꽤 나름 .. 먹음직 스럽게는 됬지만 , 여주가 마지막에 소금을 많이 뿌려서 간을 잘 모르겠다 ,,


김 여 주
.... 뭐 ...., 엄청 짠 정도는 .... 아니지 .... 뭐 ,, 먹을수만 있음 되는거 아냐 ,,



김 여 주
아이 ... 몰라 ,, 됬어 ...,



식탁에 세팅을 다 해놓고 지민을 부른다


김 여 주
오빠 !!! 다 했어 _ 와 .


박 지 민
어어 ..




박 지 민
오 ~ 뭐야 .... 요리 꽤 하는ㄷ

우욱 ....


김 여 주
.... ㅇ ... 왜그래 ...? 어디 아파 ...? 휴 ... 휴지 줘 ?

음식이 너무 짜서 진짜 목 끝까지 토가 나올려는걸 간신히 참은것 같다


박 지 민
.... 아니 ...? 맛있는데 ...? ㅎ


김 여 주
그래 ? 아 ... 다행이다 ,, 놀랐잖아 ....


박 지 민
ㅎㅎ 장난친거야 ...


김 여 주
뭐야 ...., ㅋㅎ


계속 지민이 먹는것만 쳐다보고 막상 먹지는 않는 여주다


박 지 민
뭐야 , 왜 안먹어 ?


김 여 주
어 ...? 아니 ...., 난 별로 먹고싶지 않아서 ,,


박 지 민
왜 ? 맛있는데 ...


김 여 주
ㅎㅎ ... 나는 좀 짠것 같아서 .., 시리얼이나 먹을려고 ,


김 여 주
근데 오빠한텐 괜찮았다니 다행이네 ㅎ


박 지 민
..... 아 ....,


지금 갑갑한 지민이다

솔직하게 말하고 편하게 시리얼이라도 먹을지 , 아님 여주를 위해서라도 내 건강따윈 신경안쓰고 끝까지 다 먹을지 ,,


벌컥벌컥

진짜 많이 짜긴 한지 말도 못할정도로 먹고 음식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신다


박 지 민
..... 그 ....,


김 여 주
ㅋㅎㅋㅎ 시리얼 줄까 ?


박 지 민
어 ? ( 화색


김 여 주
ㅋㅋㅋㅋ 오빠 딱봐도 음식 엄청 짠데 먹고있는것 같다 ..


박 지 민
아 ...., 그래 ...? ( 머쓱


김 여 주
나도 그정돈 눈치는 있어요 ,


김 여 주
줘 , 시리얼 줄게 .

여주가 지민이 먹던 그릇을 가져가 다른 그릇에 시리얼을 나주고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박 지 민
.... 그 .... 맛있긴 ...,, 했어 ... ㅎ ( 오물오물


김 여 주
ㅋㅋㅋ 됬어 _ 나도 나 요리 못하는거 잘 아니까 . 딱히 커버는 필요없네요 ,


박 지 민
.... ㅎㅎ ...



박 지 민
.... 그럼 요리 못하면 ,, 요리 안해서 먹어 ? 배달음식 시켜 ?

문득 시리얼을 먹다 여주가 걱정되 물었다


김 여 주
뭐 ...., 밖에서 먹거나 ... 그러지 ...? 내가 음식을 할순 없으니까 ,, 배달음식은 아니여도 편의점에서 사먹어 .


박 지 민
.... 그럼 건강에 안좋아 ,, 집밥도 먹고 좀 해야지 ...,


김 여 주
.... 요리를 배워야되나 요즘 고민인데 ,, 회사도 회사인지라 ....




박 지 민
아님 ..

지민이 곰곰히 생각하다 말을 꺼냈다


박 지 민
그냥 확 동거해 ?


김 여 주
.... 뭐 ? ( 깜짝


박 지 민
그냥 확 동거해서 내가 너 먹여살릴까 ?


박 지 민
일도 나 혼자만 하면 충분하고 , 요리도 나 꽤 하는데 ... 그냥 확 동거해버려 ?


김 여 주
.... 아 ... 아니 .... 왜 _ 그쪽으로 ,, 가 ...? 상황이 ...


박 지 민
그냥 ..., 최고의 방법이 동거밖엔 없는것 같아서 ㅎ


김 여 주
/// .... 아 .... 아냐 ... 됬거든 ,, 그냥 내가 주말에라도 요리를 배우든가 할거야 ...


김 여 주
..... 뭔 .... 동거야 .... 동거는 ...,


박 지 민
..... 칫 .....,


박 지 민
난 진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

08:58 PM

김 여 주
..... 조용히 하고 , 빨리 잘준비나 해 ..., 벌써 9시가 다되가네 ...


박 지 민
오늘도 쇼파에서 같이 가는건가 ? ( 응큼


김 여 주
아니 . 나 쇼파에서 잤다가 허리 뽀가지는줄 알았거든 ?


김 여 주
오늘은 오빠가 쇼파에서 자고 난 오랜만에 방에 들어가서 자야지 .., ㅎ


박 지 민
.... 그럼 나도 침대에서 잘래 , 같이 자 .


김 여 주
됬어 .


박 지 민
아 .... 왜애 ...,, 같이 자자 .... 나 혼자 못잔다니까 ??


김 여 주
뭔 애야 ? 혼자 못자게 ? 나랑 안사귈때는 혼자 잘만 잔것같은데 , ㅉ


박 지 민
아니거든 ,, 나 인형안고잤거든


김 여 주
그럼 인형줄게 , 인형안고자 .


박 지 민
..... 진짜 ..., 너무하네 ....

입술을 삐죽내미는 지민에 여주는 할수없이 지민에게 다가갔다



쪽


김 여 주
아유 ..... 진짜 ...., 애기야 .... 애기 ...


박 지 민
흫 ..... 나 애기니까 같이 자고 , 뽀뽀도 하고 , 밥도 먹여주고 그러면 안ㄷ

딱 ..-


김 여 주
조용히 자시죠 ? 애기님 ?

여주가 지민의 이마 정중항을 딱소리나게 쳤다

문질문질


박 지 민
아 ...!! 아포 !!


김 여 주
아프니까 때리는거고 , 또 맞기 싫으면 그냥 자자 ... 애기야 ?


박 지 민
..... 진짜 변했어 _


김 여 주
뭘 또 ... 변해 ..., ㅋㅎㅋㅎ

변했다고 투정부리면서도 또 맞기싫으니까 쇼파에서 잘 준비하는 지민이다


박 지 민
....... 잘거야 .

쪽


김 여 주
잘자 ㅎ


박 지 민
.... 흫 ..... 웅 ㅎ 너도 잘자고 , 내꿈꿔


김 여 주
ㅋㅎㅋㅎ 알았어 _

또 여주가 뽀뽀하니 강아지마냥 좋아한다




자까
200 돌파 넘 감사해요🤭


자까
항상 열심히 하는 자까가 되도록 하겠숩니다😻


자까
그리고 정말 중요한 ... 소식은 ...,, 코로나 확진자가 구리까지 퍼졌다네요 ,, 정말 .... 무습다 ...., 여러분 꼭 !! 꼭 !! 마스크 착용하세요☹


자까
Ep _ 그냥 확 동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