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조직 보스 뺨을 때렸다
#24 : 개새끼 (2)



김예리
선배 여자친구 있어요?


민윤기
...

예리에 질문에 아무도 대답이 없자 윤기는 그제서야 자신에게 질문한건가? 하는 표정으로 예리를 쳐다봤다


민윤기
없어


김예리
전에는 있었어요?


민윤기
아니

윤기는 말을 끝내고는 다시 엎드려 자기 시작했다


김예리
...

유여주
(귓속말) 없다잖아


김예리
(귓속말) 아니...이상하다? 정황상 누가봐도...

유여주
(귓속말) 누가봐도는 무슨 너는 그놈에 추리정신이 문제야 니가 무슨 탐정이냐?


김예리
(귓속말) 아...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


김태형
야 어때?


박지민
아 그래 그래 그걸로해!


김태형
아니야 역시 이건 이상해


김태형
다음!


박지민
아니!! 야 김태형! 너 지금 몇번째인지 알아?


김태형
엄...20번째?


박지민
아니 정확히 옷이 26번째고 넥타이가 28번째다 이자식아


김태형
아 그게 뭐 어쨌다고


박지민
아 그냥 아무거나 입어!!!!

현재 태형은 백회점을 전부돌며 여러가지 옷과 넥타이들을 고르며 최고에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아 물론 그 이유라면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박지민
야 그냥 7번째 옷이랑 넥타이는 지금 그거 하고가


김태형
그래? 그게 좋을까?


박지민
어어 그렇게해


김태형
좋아 그럼 옷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은 신발이다!


박지민
하아...

지민은 오늘 집에 해지기전에 들어가는건 글렀다는 생각을 하며 한숨을 쉬었다

편의점

여자
저기 여주 선배...

유여주
응 왜?

여자
저...혹시...정국 선배 아직 좋아하세요?

유여주
어...? 어...?? 아...아니!

여자
(초롱초롱) 저...그러면 제 부탁하나만 들어주시면 안돼요?

유여주
음...뭔데...?

여자
이번주에 정국 선배 못오신 이유가 아프셔서 라고 하던데...이거좀...! 전해주실수 있나요...?

수줍은 얼굴에 여자 후배가 건내준건 죽과 약이였다

유여주
그래 잘 전해줄게

여자
가...감사합니다!

신입생중에 나름 가장 예쁘고 귀엽다는 소문이 난 후배였다

거기에 성격도 좋다고 하는걸 보면 분명 좋은 사람일것이다

유여주
잘됐으면 좋겠네...

확실히 이제 여주는 정국을 사랑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정국에 불행을 바라지는 않았다

그저 자신도 정국도 서로를 깔끔하게 잊고 살아가고 싶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