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선배에게 욕을했다
76화 | 삐졌는데 졸려

잉뚜빉
2021.05.19조회수 110

여주, 석진 엄마
근데 여주야 저기 남자친구 계속 혼자 서있게 할거야?

김여주
아..? 아 맞다..!


박지민
(힝구힝구힝구)

다다다 -

김여주
오빠 삐져써..? (작게)


박지민
..아니 (작게)

김여주
빨리 들어와, 전 방에 들어갈게요ㅎ

그렇게 지민을 데리고 방으로 가는 여주,

철컥 -

쾅 -

김여주
미안.. 계속 혼자 서있었지..?


박지민
(입삐죽)

김여주
아아.. 미아내.. 웅? 웅..?

확 -

김여주
ㅇ..어..?!

풀썩 -

여주 침대에 앉아서, 여주를 끌어당겨 자신에 무릎에 앉힌 지민이다.

지민은 여주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며 말했다.


박지민
으응.. 주야.. 나 삐졋능뎅.. 졸려..

김여주
푸핫 -ㅎ 아구 졸려?


박지민
우응..

김여주
일로와서 누워, 조금 자 내일 토요일이라 어차피 자도 상관없잖아


박지민
우웅.. 같이 자..

지민은 여주를 끌어안고 잤다.

김여주
오빠..? 자..? 진짜 이러고 잔다고..? •_•

김여주
..잘때도 잘생겼네..


박지민
(피식) 나 잘생겼어?ㅎ

김여주
?! 뭐야 안잤어?


박지민
눕자말자 잠드는 사람이 어딨어ㅎ, 아무튼 나 잘생겼어?

김여주
아.. 진짜.. 하지마라.. 으웁..!

지민은 그대로 여주에게 입을 맞췄다.

김여주
프하..! 거실에 엄마 아빠 있는데..! ㅁ..미쳤나봐..!!/////


박지민
왜에ㅎ 난 좋은데?ㅎ

김여주
미쳤어 진짜..


박지민
히이.. 빨리 자자ㅎ

토닥토닥 -

지민은 여주 등을 토닥인다.

그리고 몇분이 지나 둘다 잠이 들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