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듣고싶어[S1][시리즈]

Ep.6_사랑한다고_듣고싶어

그렇게 아침이 되고_

여주는 눈을 부비며 일어났다_

그리고 방 안을 살펴보니_

승철이 없다는걸 깨달았다_

신여주

승철씨..어디가셨나?..

그렇게 여주가 침대에서 일어났을때_

방 문고리가 열리며 승철이 들어왔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어, 여주씨 일어나셨어요?

방에 들어 온 승철이 손을 튕기자 책상에 무언가 가득했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일단 여주씨가 뭐 좋아하시는지 몰라서..

최승철 image

최승철

일단 시장가서 사오기는 했는데

최승철 image

최승철

여주씨가 좋아하시는 걸로 골라서 드시면 되요

테이블에는 과일, 빵, 샐러드, 우유, 물, 마카롱이 있었다_

신여주

마카롱?..

여기 마을에 오면서 얼핏들은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_

마카롱을 보고 여주는 궁금했던 탓인지 하나를 집어들었다_

신여주

(냠..)쿰척..

신여주

헐!..진짜 맛있어요..

여주는 맛있었던 탓 인지 눈이 동그래졌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맛있어요?ㅎ

신여주

우음.. 네!

승철은 테이블 의자에 앉아_

팔로 얼굴을 바치며 먹는 여주를 보며 웃었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맛있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최승철 image

최승철

뭐 좋아하실지 몰라서 아무거나 사온거라..

그렇게 여주가 먹는 것을 승철은 빤히 쳐다보며 웃었다_

덕분에 여주는 체할뻔 했지만_

최승철 image

최승철

근데 여주씨_

최승철 image

최승철

저희 계약까지 한 상태인데 언제까지 존댓말 쓸 꺼에요?

신여주

존댓말이요?

신여주

그야.. 승철씨가 오래 사신 것 같아서..

최승철 image

최승철

푸흐 ㅋㅋㅋ 요괴한테 나이가 어딨어요

최승철 image

최승철

그냥 사는데로 사는거지

최승철 image

최승철

저 자꾸 존댓말 쓰니까 말을 마음대로 못하겠으니까

최승철 image

최승철

우리 이제 존댓말 쓰지 않기로 해요

신여주

네?!(갑자기 말을 놔야하는 상황에 놀람)

최승철 image

최승철

음.. 그럼 나 먼저 놓을께~

최승철 image

최승철

여주야ㅎ

신여주

그..그래 승철아!

최승철 image

최승철

그렇지~그렇지~

최승철 image

최승철

그럼 오늘은 이거 먹고 출발하자!

최승철 image

최승철

여기서 금방이니까

신여주

근데 승철..아!(어색)

최승철 image

최승철

응 ㅋㅋㅋ(그저 웃김)

신여주

너가 계약 조건으로 일 도와달라고 했잖아

신여주

무슨 일이야?

최승철 image

최승철

으음.. 그거는 나중에 알려줄께~

최승철 image

최승철

솔직히 여주가 해야 할 일이 아닐 수도 있는거라

최승철 image

최승철

그래도 계약한 거는 너가 이야기 하는거 보면서 말동무 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계약한게 크지

신여주

그래?

최승철 image

최승철

그러니까, 나한테 그만 집중하고 밥먹자~

신여주

아 알겠슴다..

그렇게 여주가 밥을 다 먹을때_

최승철 image

최승철

자, 그럼 나가자~

그렇게 승철이 여주를 데리고 숙박시설을 나갈때_

윤정한 image

윤정한

오, 오늘 드디어 퇴실 하는 건가요 쿱스손님?ㅎ

최승철 image

최승철

쿱스라고 안불러도 돼

최승철 image

최승철

어차피 여주가 내 이름 알아

최승철 image

최승철

그리고 퇴실은 좀 걸릴 거 같으니 알아둬!

윤정한 image

윤정한

(어쭈, 벌써 말 까지 놨네)...?

윤정한 image

윤정한

뭐?! 잠시만 이름을 알면 너 계약ㅎ..

승철은 정한의 말을 듣지 않고 곧장 나갔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자자~ 갑시다~

신여주

정한씨가 무슨 말 할려했던 거 아냐?..

최승철 image

최승철

괜찮아~ 나중에 들으면 돼

그렇게 승철과 여주가 마을 시장거리를 지나가고 있을때_

승철이 시장에 파는 무언갈 보고 발걸음이 멈췄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잠시만 여기서 기다려봐

그렇게 말하고 승철이 향한 곳은_

아주 빨간 사과를 팔고 있는 곳이였다_

그리고 한참을 상인과 이야기하다_

손에 사과를 잔뜩 쥐고 여주쪽으로 왔다_

근데 승철이 손에 든 사과는 얼핏 보니 약 30개 정도 되어보였다_

신여주

승철아.. 왠 사과를 30개나..?

최승철 image

최승철

ㅈ..잠시만..

그렇게 말하고 승철은 골목으로 들어가더니_

승철이 중얼거리자 수 많은 사과들이 싹 사라졌다_

신여주

사라졌다..

승철은 여주의 말을 듣고 웃기 시작했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사라진게 아니라 수납한거야 ㅋㅋㅋㅋㅋ

신여주

수납?..

최승철 image

최승철

응 ㅋㅋㅋㅋ, 들고가기는 양이 많아 보니까 마법으로 수납하는 거야 ㅋㅋㅋ

신여주

그렇구나..

그렇게 다시 승철과 여주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_

근데 걷던 와중 의문이 든 여주는 승철에게 물어봤다_

신여주

근데 승철아, 너 순간이동 마법 쓸 수 있지 않아?..

신여주

이렇게 걸어가는 거보다 순간이동 하는게 빠를거 같은데

최승철 image

최승철

음 그렇긴한데.. 내가 요괴끼리 순간이동 하면 모를까

최승철 image

최승철

넌 인간이라서 나랑 같이 순간이동 하면 너 몸이 내 마법 마나때문에 박살날지도 몰라

신여주

아, 그렇구나..

최승철 image

최승철

그리고 순간이동은 사람이 사는 이런 마을같은데에서는 되는데

최승철 image

최승철

요괴들이 만든 곳이나 요괴들이랑 관련이 심한 곳은 순간이동이 안돼..ㅎ

신여주

오..(오늘도 하나 습득..)

그렇게 여주랑 승철이 한참을 걷다_

어느 한 집에 도착 했다_

신여주

오.. 근데 이 집 되게 높네..?

도착한 집은 유난히 다른 집 보다 유난히 높았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자자~들어가자~

그렇게 승철과 여주는 집에 들어갔다_

그렇게 들어가자 눈에 보인 것은_

여주 또래처럼 보이는 피부가 하얀 남자가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다_

??? image

???

어 왔ㄴ...

??? image

???

옆에 인간이야?

최승철 image

최승철

어, 너가 말한 것도 있지만 따로 개인 사정으로

??? image

???

뭐.. 그래

최승철 image

최승철

여주야 일로와~

승철은 여주를 빈 의자에 앉혔다_

그리고 내 또래 처럼 보이는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승철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었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아, 맞다 자!

승철이 손가락으로 소리를 내더니 아까 샀던 빨간 사과들이 그 남자의 테이블에 수북히 쌓였다_

그리고 그 남자는 그걸 보고 만족하듯이 고개를 끄덕였다_

??? image

???

그래서 오늘 왜 일찍왔어?

??? image

???

원래는 밤 시간에 오면서

최승철 image

최승철

뭐.. 사정이 있어서

승철은 여주가 인간이라서 그 점을 배려해 왠만해서는 아침네 활동하기로 결심했다_

그렇게 승철은 그 앉아 있던 남자들 데리고 2층으로 올라갔다_

최승철 image

최승철

여주야 조금만 기다려 나 잠깐만 올라갔다 올께

신여주

알았어!

그렇게 승철은 올라가고_

신여주

우와.. 여기도 풍경 장난아니네..

그렇게 여주는 창 밖을 보며 기다리기 시작했다_

Ep.6_사랑한다고_듣고싶어[end]

작가 image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image

작가

이번화에 드디어 지훈이가 나왔습니다~

작가 image

작가

원래 지훈이 포지션을 누가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작가 image

작가

지훈이가 가장 적합할 듯 해서 지훈이로 결정했어요!

작가 image

작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물이랑 스토리 나오니!

작가 image

작가

다들 한번씩 구독하시고 손팅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