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처럼 너에게 가겠다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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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학교 잘 다녀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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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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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무슨일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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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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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그럼 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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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나 들어가서 공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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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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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음.. "

영어책을 읽는데 ,

눈에 들어오는 한단어

Love

그냥...Love밖에 안보여서...안경을 벗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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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아....미치겠네 "

띠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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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누구 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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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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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오빠 , 누구 왔어? "

안경을 안써서 잘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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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너 안경 쓰고 다니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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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아니면 렌즈 사준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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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아 , 렌즈 불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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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그리고 관리하기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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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그래서 누구 왔는데에..! "

" 나 "

이 목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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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나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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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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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얘 유학갔다온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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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아....알겠어....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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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형 , 그걸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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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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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아니예여... 그냥 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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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그래...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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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하아... "

문에 기대어 한숨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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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하.....유학 갔던거였니.... "

난 그런줄도 모르고...널 미워했잖아...

미안해....그냥...모든게

우린 운명이 아닌걸까

이런걸 보면 우린 참 악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나....너 좋아해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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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후우... "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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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누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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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나.. 밥먹으러 나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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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아... 알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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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하아...."

문에 기대어 생각에 잠겼다

넌 날 싫어하는 걸까..

그렇게 그 둘은 문 하나의 사이를 두고 만나지 못했다

우연인지 , 운명인지 , 악연인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었기에

두려운 그 둘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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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나온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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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어 자리에 앉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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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이렇게 일찍먹어? "(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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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그냥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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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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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옆자리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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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둘이 어.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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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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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 밥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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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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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연

" 그래 "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