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사랑해줄게
EP.16 죄책감


EP.16 죄책감

태연이의 소문이 퍼진지 일주일후

태연이의 책상위에 쪽지 하나를 올려두고 자신의 자리로 가는 여주

쪽지내용

만나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학교 끝나고 교실에서 보자


이태연
뭔 속셈인거야..


권순영
자 여주가 너한테 주래

순영이가 여우에게 바나나우유를 건네주었다


이태연
됐어. 안 마신다고 해 최여주한테 가서


권순영
여주는...너 안 미워해 그것말 알아둬


이태연
ㅎ...거짓말

수업이 끝난 후 교실에 남은 여주와 태연 그리고 순영


이태연
뭐 내가 사과라도 해야되나??


최여주
아니 넌 사과 안해도돼 이미 느끼고 있잖아 너가 했던짓 많이 후회하고있다는거


최여주
죄책감 느끼고 있잖아


최여주
너

여주의 말에 태연이의 눈동자는 심하게 흔들렸다


최여주
난 너 안 미워해 근데 평생 불행속에서 죄책감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어


이태연
...

교실을 나갈려고 짐을 챙기는 순영과 여주


이태연
나도!


이태연
매일 죄책감 가지면서 살려고 노력했어...


이태연
근데 내 몸이 그렇게 안 움직이는데 어떡해!


권순영
그럼 너가 계속 생각했어야지 내가 이런짓을 한 사람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야지


권순영
애초에 넌 죄책감이라곤 없었어 괴롭히는게 그저 재미있기만 했지


권순영
지금와서 사과하기는 좀 그러니까 거짓말 하는거 아니야?

순영의 말에 교실은 몇초간 정적이 흘렀고


이태연
...맞아 그런거 맞다고


이태연
지금와서 사과하기엔 내 자존심이 있지


최여주
자존심 그딴거 버려 넌 이미 나한테 졌어


최여주
그리고 사과할거면 주은이 한테 가서 사과해

여주의 말이 끝나는 동시에 교실을 나가는 순영과 여주


최여주
너 아까 좀 멋있었다



권순영
훗 정말? 내가 좀 멋있긴 하지만..히히


권순영
너도 멋있었어 아까


권순영
"넌 이미 나한테 졌어" 크으...완전 짱!


최여주
아 ㅎ 뭐야 ㅋㅋㅋㅋ


최여주
우리 오랜만에 야구장 가볼래??


권순영
응! 좋다 좋아 그럼 내일 주말이니까 가자


최여주
웅웅!

다음날 야구장

북적북적


권순영
여쭈야 여기야 여기!!


최여주
순영!! 나 많이 기다렸찌..미안 오빠가 계속 나 못나가게 막고있어서 한바탕하느라...늦어버렸네...


권순영
괜찮아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별로 오래 안기다렸어 경기 시작하겠다 얼른 들어가자


최여주
꺄아가앙ㄱ! 홈런!!!


권순영
우오어아아아! 아싸 안타!


최여주
ㅎㅎ 재미있다 그치


권순영
응응 재미있어 너랑 같이보고 있어서


최여주
아잉~ 뭐야 //

경기가 끝난후 혼자 집으로 가는 여주

탁!

그때 여주는 누군가와 부딪혔다.

•••♡


작가•••♡
갑자기 이야기가 끊겨서 깜짝놀라셨죠?? 저 부딪힌 사람은 누구일까요...흠...저도 몹시 궁금하네요! 그리고 태연이가 주은이에게 사과를 하러 갔을까요??


작가•••♡
작가는 아직 학생신분이라 이번주는 글이 진짜 띄엄띄엄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려요!


작가•••♡
손팅과 응원 구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