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올께 아가씨ㅎ

#19 특별편2

JM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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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차 저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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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찾아왔는데...

직원1

그...있잖아...여주 부회장님..

직원1

요새 소문 떠돌던데..?

직원2

진짜? 어떤 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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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기이...

직원1

앗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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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박여주부회장을 만나러 왔는데...

직원1

아...방문증 받으셔야 하는데

직원1

외부인은 드릴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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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래두...안되나요?(반짝반짝

그래

이 눈빛에 안먹힐 사람 어딨겠어

직원1

아...

직원1

맨 윗층 회장실에 계십니다(방문증을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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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사합니당

직원2

어떤 소문인데..? 마저 얘기 해봐

직원1

음 그게,

...

..

.

2년전

병동 복도

의사는 여주 부모님과 따로 이야기를 했다

의사

저...회장님

회장

저희딸,.. 수술 잘 됬죠?

의사

다행히 피를 흘린지 얼마 안돼 수술해

의사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의사

다만,

회장

다만이라니

회장

또 뭐가 있는겁니까...

의사

해리성 기억 상실증 같습니다

회장

예?

이런겁니당..

의사

그니깐...심적 자극이나 강한 스트레스성 충격을 받아 특정 사건 기억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의사

이게 언제까지 갈진 저도...장담 못할것 같습니다

회장

아아...

직원1

그랬데...

직원2

헐...

...

..

.

한편 태형

태형은 기쁜마음으로

방문증을 목에 걸고

회장실로 가고 있었다

회장실 앞

이제 태형과 여주만을 가로막는건

이 얇은 문 밖에 없었다

하지만

순간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여주를 찔러 죽이려 했는데

이렇게 찾아 오는건 염치 없는 일 같지 않을까,

아니 그것보다

날 무서워 하진 않을까

태형은 순간 손잡이를 잡으려다

손잡이에서 손을 멀리했다

...

그러곤 뒤돌아 가려는데

그때

또각-

또각-

???

어머,

???

신입사원이신가?

???

못보던 분 같은데,

익숙한 목소리가 귀에 들려오고

태형은 뒤를 휙 돌아봤다

그곳엔

두손에 커피를 들고있는

어엿한 성인이 된

여주가 서 있었다

두둥탁

신작이에요ㅜㅜ

많이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