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은 개나 주겠습니다
5화 [구할 수 있을까]


(사락-)


오세경(기억)
아 오셨네요


오세경(기억)
어서오세요 (싱긋-)


문석훈(공간)
네 안녕하십니까


오세경(기억)
뭐 다들 바쁘신 것 같으니 잡담은 이만 줄이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전원우(얼음)
네 빨리 해주시죠


오세경(기억)
좋아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죠

(저벅저벅)


전원우(얼음)
(아빠.. 우리 어디로 가는 거에요..?)


전원형(어둠)
(조용히 하고 따라와!!!) (버럭)


전원우(얼음)
(움찔) (네.. 알겠어요 아빠..)


전원우(얼음)
(점점 골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전원우(얼음)
(아빠아...) (울먹)


전원형(어둠)
(하아...) (중얼) (이래서 애새끼들이란...)


전원형(어둠)
(내가 조용히 하고 따라오라고 하지 않았나?) (싸늘)


전원우(얼음)
(눈물을 뚝뚝 흘리며) (흐흑... 그게.. 점점 어두워 져서..)


전원형(어둠)
(이 아비가 널 몹쓸곳으로 대려가기라도 한다는 말이냐?!)


전원우(얼음)
(히끅..! 그게 아니라아...)


전원형(어둠)
(그게 아니라면 잠자코 따라오기나 하거라)


전원우(얼음)
(흑.. 네..)


전원형(어둠)
(여기다)


전원우(얼음)
(네...? 아빠 여긴 막다른 길인데요?)


전원형(어둠)
(크큭.. 잘 보고 있어라)

전원형이 막다른 길의 벽에 손을 대니 벽이 물결처럼 요동쳤다


전원형(어둠)
(들어오거라)

전원형은 그 말을 끝으로 물결처럼 요동치는 벽으로 걸어갔고 그대로 통과되었다


전원우(얼음)
(어?!) (깜짝)


전원우(얼음)
(아.. 아빠?!)


전원형(어둠)
(벽 너머 어딘가에서) (들어오지 않고 뭐하느냐)


전원우(얼음)
(꾸욱..) (흡.!!)

전원우는 두려움을 무릎쓰고 벽을 향해 걸어갔다

걱정과는 무색하게 가볍게 통과되었다


전원우(얼음)
(우와.. 여긴 어디지?)


전원형(어둠)
(쯧- 느리구나)


전원우(얼음)
(아..! 죄.. 죄송해요..)


전원형(어둠)
(되었다 그냥 따라오기나 하거라)


전원우(얼음)
(네...)


오세경(기억)
후우.. 자 여기까지에요


오세경(기억)
도움이 되었을까요?


전원우(얼음)
...



전원우(얼음)
네


전원우(얼음)
가자 얘들아


다같이
응


전원우(얼음)
이쪽이야


이찬(불)
빨리 가자


전원우(얼음)
후우.. 이쪽


최한솔(번개)
꽤나 머네..


이지훈(소리)
그러게..


전원우(얼음)
...여기야


부승관(소환)
뭐? 막다른 길이잖아?


이석민(자연)
잘 못 온거 아니야??


문준휘(공간)
아니야... 여기 뭔가 달라...


권순영(변신)
다르다니?



문준휘(공간)
여기를 이렇게.. 하면..

문준휘가 벽에 손을 대자 벽이 물결처럼 출렁였다


문준휘(공간)
됐다 이제 지나가도 돼


서명호(바람)
? 여길 지나가라고?


문준휘(공간)
응


홍지수(물)
가자 수연이 구하러 가야지


윤정한(힐)
맞아 망설일 시간이 없어


김민규(결계)
가자


전원우(얼음)
나 먼저 들어갈게


전원우(얼음)
...


최승철(강화)
우악.. 통과하는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


이찬(불)
그나저나 형 여기가 맞아?


전원우(얼음)
..응 맞아

(보글 보글)


전수연(어둠)
(보글..)


전원형(어둠)
연구소장

연구소장
넵! 가주님


전원형(어둠)
현재 진행 상황은?

연구소장
일단 이능 강화는 지금까지의 실험을 통해 얻어왔던 효과들 보다 5할은 더 좋게 나왔습니다

연구소장
그러나 아직 기억 조작은 시간이 더 걸릴 듯 합니다

연구소장
저항이 꽤나 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연구소장
기억 조작이 가능한 이능력자들이 흔하지도 않구요


전원형(어둠)
흐음.. 역시 그런가..


전원형(어둠)
그래도 이능 강화의 효과가 꽤나 잘 나와서 다행이군 일단은 강화 작업보다 기억 조작에 힘을 더 쓴다

연구소장
네 알겠습니다!

••• (하루 뒤)

연구소장
가주님!


전원형(어둠)
무슨일이지?

연구소장
침입자입니다

연구소장
수는 20명 정도 되고 모두 이능력자들입니다


전원형(어둠)
흐음.. 아들이 찾아왔나.. (씨익)


전원형(어둠)
여동생의 현재 모습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이려나.. (싱긋-)


작가
ㅠㅠ 여러분 제가 너무 늦었죠?


작가
제가 오늘 개강을 해서 너무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털썩)


작가
이번 화에서는 캐릭터 소개를 미루고 6화에서 6명의 캐릭터를 소개할게요.. 7화에는 많은 분량으로 찾아오겠습니다 6화 까지는 양이 적을 수 있습니다 ㅠ


작가
수요일은 제가 좀 많이 바빠서 수요일은 못 올린다고 보셔도 됩니다..ㅎㅎ 그래도 제가 목, 금 공강이라 그때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다음화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