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옆을 지킬게요

19화_사과머리

지훈은 여주의 손을 잡곤 잠에들었다.

아침 6시.

성운은 여주의 방에 들어왔다.

성운은 여주와 지훈을 보곤 문을 닫고 나갔다.

얼마뒤 여주가 일어나 자신의 무릎에서 잠이 든 지훈을 보곤 말없이 지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여주는 혼자 웃더니 지훈의 머리카락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사과머리를 해주었다.

여주는 지훈을 보며 계속 웃었다.

여주가 웃는소리에 지훈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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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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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왜 계속 웃어

하여주

ㅋㅌㅋㅋㅌㅋ아니에요ㅋㅌㅋㅋ

지훈은 이상하다는듯 여주를 바라보다 여주의 방에서 나왔다.

거실로 내려가자마자 성운과 마주쳤다.

성운은 지훈의 머리를 보곤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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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지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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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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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취향이 특이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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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네,,?

성운은 지훈을 이상하게 쳐다보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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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니에요.

지훈은 부엌에서 물을 마시곤 여주의 방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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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야 너 나한테 뭐 했지

하여주

아니요?ㅋ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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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뭐,,니가 아니라면 아닌거지

지훈은 여주의 침대 옆 의자에 앉았다.

여주는 지훈의 사과머리를 달랑달랑 건드리며 말했다.

하여주

앜ㅌㅋㅋㅌ 진짜 귀여웤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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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니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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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너 내 머리에 뭐 했지

하여주

아니요?ㅋㅌㅋㅋㅋ

지훈은 여주의 말에 화장실로 들어가 거울을 보곤 여주의 방으로 다시 들어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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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이거 니가 묶었지!!

하여주

넼ㅌ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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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하아,,

하여주

아이,,화났어요,,?

하여주

장난으로 했는데 귀여워서 안풀렀어요,,ㅋㅌㅋㅋ

지훈은 여주를 보곤 씨익 웃더니 의자에 앉았다.

하여주

어? 왜 안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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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그냥

결국 지훈은 집에서 하루종일 사과머리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