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조폭 맞거든.

보고싶다

여주는 구급차에 들어갔고 종대와 찬열 그리고 백현이 같이 올라탔다. 그들은 빨리 병원에 도착하길 그리고 여주의 피가 빨리 멈추길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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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환자 수술 들어갈거고 보호자 분들은 대기해주세요.

여주가 수술실로 들어가고 문이 닫힐때까지 종대는 눈을 땔 수 없었다. 눈물이 앞을 가리지 못하게 눈을 계속 비벼 눈물을 닦아내었다.

의사가 수술실에서 나왔다. 5시간은 기다린듯 했다. 생각보다 빨리끝난 수술에 그들은 불안했다. 빨리 의사가 결과를 말해주길 기다렸고 의사가 마스크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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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수술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행히 총알이 심장이나 장기를 건들이진 않았지만 출혈이 심해서 위험할뻔 했어요. 이제 일어나는 것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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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종대는 의사에게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없었다.

여주는 1주가 지나도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의사가 3주가 지나도 일어나지 않으면 식물인간이 될거라고 했고 종대는 빗물내리듯 눈물을 쏟았다. 찬열과 백현은 그런 종대를 보며 다 이해한다는 듯 달래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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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오늘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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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첸 image

우리 여주... 일어날 준비 하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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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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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빠가 기다리는거 알고 일부러 안 일어나는거면 죽어 진짜

종대는 항상 여주가 일어나길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항상 혼자얘기를 하지만 여주가 듣고있는거라 생각하고 말을 했다. 어쩔땐 혼자서 말을 하다가 울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여주가 달래주는 느낌이 들었던 종대였다.

어느덧 밤이 되었고 여전히 종대는 잠에 들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여주가 언제 일어나 김종대라고 불러줄지 몰라서였다. 누가보면 미친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종대는 이래야 안심이 되는 걸.

여주야.

왜.

보고싶다...

보고있으면서 뭘 또 보고싶데.

아니... 네가 일어나는거 보고싶다고.

... 오글거린다. 그만해라.

그러니까 빨리 일어나야되. 여주야.

기다려. 빨리 일어날 거니까.

종대는 참지 못한 졸음에 잠에 빠졌다.

큐리뷰(작가)

워후.. 분량 실화? 여러분 아직 새드일지 해피일지 못 정했어요... 어쩌지요? 여러분은 해피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 심지여 완결을 늦추라고... 생각해 볼게요... (왠지 해피엔딩이 아니라면 맞을 것 같군요...) 다음 화도 빨리 가지고 올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