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매지만 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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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설까...

주위 사람들은 모두 의욕을 잃었고

나는 다시 내 마음 안의 장의 문을 닫았다.....

물론....정한 오빠...호시도 만나지 않았다...

아니...

만날수 없었다...

여행이 아니라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으면

오래 사셨을텐데...

여행을 가자고 한 내가 너무 미웠다...

물론 여행을 갔어도 안갔어도

아빠의 운명이 거기까진걸 누굴탓하는지...

하지만 난 이게 내탓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한편의 죄책감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물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더욱 보지 못했다

....아빠가 떠오르고...죄책감때문에

그렇게 폐인처럼 산지 1년이 지나고

난 대학을 가기로 했다

아빠기일 일때 오빠와 호시를 봤는데

날 많이 걱정했다고 했다

호시는 내가 이러고 있으면 아빠가 편히 잠들지 못하신다고 했다

그래서 난 아빠를 위해서라도

웃으며 살기로 했다

나는 대학을 진학했다


진솔
오빠!


정한
ㅎㅎ 오랜만이네


진솔
교수님이 과제를 너무 많이 내주셔ㅠㅠㅠ

우리오빠는 회사를 아주 잘 이끌고있다


호시
형!


정한
넌 진짜 오랜만이네


호시
그니깐요


정한
평소에 연락좀하고


정한
그래야지!


호시
앞으론 자주 연락할게요


호시
그런의미로 오늘 저녁에 한잔 콜?


정한
콜!

나는 오빠와 결혼까지 하고 예쁘게 잘 사는중이다

따로 식은 안치루고

시한부나 암이 있는 아이나 어른을 위해

결혼 자금을 기부했다

난 요즘 너무 행복해서 고민이다!

자까
제가 두번째 완결을 하네요ㅎㅎ

자까
신작 나오면 한번씩 봐주세요ㅎㅎ

자까
이거 쓰면서 소재고갈에 엄청 시달렸는데

자까
무사히 완결 했네요

자까
이상입니다!!

자까
꾸준히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