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친구들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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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내가 황비라고?!


(며칠 뒤)


나
(오늘은 성우의 결혼식)


나
(이면서 의건이 생일)


강다니엘
(투덜 투덜) 너는 왜 오늘 결혼을 하냐...... 너 의건이 오늘이 생일인거 알고있었잖아


옹성우
우리 아내가 오늘 하고 싶다고 그랬거든!!


옹성우
그럼 그냥 가!!


강다니엘
(쏘 쿨) 그럼 난 간다


옹성우
(붙잡으며) 아.... 아니야, 가지마


강다니엘
(씨익) 가라며


옹성우
가.... 가란다고 진짜가냐!! 다 끝나고 가


옹성우
12시에 끝나니까


강다니엘
알았어


나
(지금이 11신데......)


나
(의건이를 안아올리며) 아이구..... 의건이 심심하지?

의건
응, 나 심심해


나
다 끝날 때까지 엄마랑 놀고 있자

(1시간 후)


나
이제 밥 먹어야지

(1시간 후)


나
이제 가자


강다니엘
나 이제 간다


옹성우
잘가라


옹성우
의건이도 잘가~

의건
(배꼽인사) 안녕히계세여~


옹성우
나도 의건이같은 애 갖고싶다


강다니엘
넌 안돼


옹성우
안되기든!!


옹성우
(투닥 투닥)


강다니엘
(투닥 투닥)


나
(언제 철 들런지........)


나
이제 그만하고 빨리 와


나
너도 잘살아라


옹성우
어... 어, 잘 살께


강다니엘
먼저 가면 어떡해, 같이 가

(집 도착)


나
자, 의건이랑 놀려면 편한 옷 입고 놀아야 돼


강다니엘
왜?


나
양복입고 의건이랑 놀게?


나
양복 찢어버리고 싶을걸?


강다니엘
(급) 옷 갈아입고 올께

(5분 후)


강다니엘
(준비 끝!!) 의건아!! 이제 아빠랑 놀자!!

의건
놀이터 가자!!


강다니엘
그래!!


나
오늘 진짜 놀아주기로 마음 먹었나본데?


강다니엘
당연하지!!

의건
(그네에 앉으며) 아빠!! 나 그네 밀어줘!!


강다니엘
(밀어주러간다) 알았어


나
(그 세계에서나 여기에서나 다니엘이 누구의 아빠가 될거라고는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의건
(그네를 타며) 아빠~!! 좀더 세게~!!


강다니엘
(뒤에서 그네를 밀어주며) ㅎㅎ


나
(이렇게보니까 아빠도 잘어울리네.........)


나
(사실 뭘 해도 잘 어울리지만.........)

의건
(그네에서 내려 내쪽으로 뛰어온다) 아빠, 잠만 멈춰줘 엄마!! 엄마도 같이 놀자!!

의건
난 엄마랑도 같이 놀고싶어!!


나
(웃으며) 그래

의건
(뛰어가며) 우와와와~!! 오늘 너무 조타~!!


나
(나도 오늘 너무 좋아.....)


나
(사실 이렇게 3명이 같이 있는 시간 매일이 너무 좋아.....)


나
(이렇게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

작가
네, 이렇게 끝났습니다

작가
재미도 없는데 끝까지 다 봐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작가
저 이거 팬픽말고도 다른 팬픽 한개 더 쓰고있으니까

작가
그 팬픽도 많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작가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작가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