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답하여 - 노란 수선화
1월의 이야기 #아직은_어색

레몬밤
2018.10.16조회수 51

여주와 지훈이 함께 산 지 1일째.

한여주
아저씨...


지훈
응?

커피,

아니 정확히는 설탕커피....를 마시는 지훈

한여주
나...오늘 생일이예요...


지훈
.....잠시만 기다려봐.


지훈
여기.


노란 수선화 꽃다발.

그것은 그냥 꽃이 아닌.


지훈
노란 수선화. 꽃말은 사랑에 답하여


지훈
1월 2일생 탄생화야

한여주
...고마워요....이건 어떻게 알고..


지훈
나 꽃집 해.


지훈
조향사이기도 하고..

한여주
우아...

한여주
멋져요!!!


지훈
..뭐.../////


지훈
근데 너 옷. 사야겠다.

한여주
아.......


지훈
일단은 코트 빌려줄게.


한여주
....하하하하....아저씨...이거 뭐예요...


지훈
아빠옷 입은거같아 ㅋㅋㅋㅋ

한여주
놀리지 마요!!!


지훈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여주
우오아...


지훈
뭐가 그렇게 신기하냐?

사실 여주는

백화점이나 다른 거리에도 처음 나갔기 때문에.

한여주
오오...

모든것이 다 신기했다.


지훈
ㅋㅋㅋㅋㅋ

한여주
나나 이거요!!

한여주
이거두우!!!

한여주
아저씨 이거두우!!


지훈
아저씨...(이악물


지훈
...후우.....그래 다 사자

한여주
히히ㅣㅎ

그날 텅장이 된 지훈은...


지훈
...너 내일부터 꽃집 나올래?

한여주
오아....진짜요??


지훈
아니 됬다.


지훈
너 학교부터 보내야겠어.

한여주
치이....


레몬밤 자까
나도 치이....나한테도 관심좀 줘!!!



성우
...


레몬밤 자까
..네에...


레몬밤 자까
크흠.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