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를 소개합니다~♡
이젠 내가 지켜줄께!


하루가 지나고 매니저님과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윤정연
<톡> 매니저님~ 애들 오늘은 좀 어때요?

띵!

이한빛 매니저님
<톡> 기분은 조금 나아보이는데 아직까지는 힘든가봐요..

띵!

윤정연
<톡> 그러면 저 퇴근하고 숙소 잠깐 갈께요 너무 힘들어하면 잠시동안만 가만히 안아주세요~ 그럼 조금은 편안해 할꺼에요 그럼 이따 뵈요~

띵!

이한빛 매니저님
<톡> 네~ 이따뵈요~

매니저님과의 메신저 연락을 마치고 남은 업무를 하는데 세븐틴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윤정연
"하... 미치겠네..."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평소 친언니처럼 날챙겨주던 보영언니에게 세봉카페에서 만나자고 연락을하고 세봉카페로 갔다

세봉카페에 도착을 해 안으로 들어가니 보영언니가 먼저 도착해있었고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언니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윤정연
"하... 언니... 나 어떡하지...?"


보영언니
"왜? 무슨일있었어?"

윤정연
"우리애들이 사생팬한테 몸터치 당하고 나서 충격을 크게 받아서 너무 힘들어해.."


보영언니
"세븐틴?"

윤정연
"응.. 내가 어떻게 도와줘야 될까....?"


보영언니
"정연이 너가 잘하는거 있잖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안아주고 이렇게 해주면 아이들은 금방 괜찮아 질꺼야~"

윤정연
"진짜루 그러면 될까...?"


보영언니
"응 너 그럴려구 자격증 딴거잖아 정연아 넌 사람들을 행복하게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능력이 있어~ 너를 믿어봐 그리고 아이들을 믿어봐 알겠지? "

윤정연
"응 언니 고마워~ 나 그럼 회사갔다가 아이들한테 가야겠다~ 또 연락할깨~"

보영언니랑 헤어지고 회사로 갔다가 퇴근을 하고 아이들에게로 향했다

30분뒤 숙소앞에 도착을 했고 뒷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갔는데 숙소는 여전히 조용하고 적막했다

나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을 모두 거실로 불러냈다

윤정연
"애들아~ 누나왔다~ 좀 나와봐~"

아이들을 부르니 방 밖으로 나오긴 했는데 입맛도 없었는지 하루만에 너무나 초췌해져 있었다

너무 안쓰러워 한명씩 안아주는데 아이들이 소리도 못내고 울어서 마음이 더 아팠다

윤정연
"우리 정한이 승철이 지수 준휘 순영이 원우 지훈이 민규 석민이 승관이 명호 한솔이 찬이 너희들 많이 힘들었구나.. 누나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근데 애들아 캐럿들을 생각해서라도 너희가 이겨내아해~

윤정연
누나는 너희가 다시 웃는 모습 보고싶은데 억지로 웃어줄려고 안해두되 천천히 이겨내보자~"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주니 아이들의 표정이 조금은 편해졌다

아이들이 조금 진정되고 나는 아무것도 못먹었을 아이들에게 뭐라도 먹이고싶어 죽을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먹질않았고 난 어떻게 해서든 먹이고싶었다

윤정연
"애들아 조금만 먹어보자~ 너희 아무것도 못먹었잖아"


에스쿱스
"........입맛이 없어요.."


정한
"나두.... 누나..."


우지
"저두요..."

윤정연
"애들아.... 조금만 먹어보자 응?"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서든 먹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상을 치우고 아이들과 함께 거실에 모여 앉았다

축축 쳐진 아이들의 어깨를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나도 울고싶었다

윤정연
"애들아 이제 더는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 너희는 누나가 지켜줄께 더이상 상처받지 않게 내가 지켜줄께"

라고 하니 나에게 한명씩 안겨서 고맙다구 한마디씩 하고는 조금은 편한마음으로 각자 방에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나는 내동생 정한이에게 가서 한번더 안아주면서 걱정하지 말라구 무서워하지 말구 남은 이틀 푹쉬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했더니 정한이가 내 품에 파고들면서 자기들도 노력하겠다고 누나가 있어서 너무나 든든하고 좋았다고 말해줬다

이 말을 듣고 나니 나는 다시 한번 굳은 다짐이 생겼다

내 새끼들은 내가 지킨다....

작가
뿅 안녕하세요 여려분~ 조금 늦었죠.. 빨리빨리 스토리 가지고올께요~~

그럼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