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6- 나만.. 그러나 봐요?



박수아(여주)
후...

<과거회상>


전정국
솔직히 저,


전정국
질투나요


박수아(여주)
응...?


전정국
누나가 태형이형이랑 장난치면서 웃는거..


전정국
태형이형이 아무렇지 않게 누나 머리 때리면서 장난칠 수 있을정도로 친한거..


전정국
질투나요


박수아(여주)
ㅈ..정국아..


전정국
미안해요 나 먼저 가볼게요

<다시 현재>


박수아(여주)
'그때 이후로 정국한테 연락도 안왔어..'


박수아(여주)
'내가 한번 연락해볼까...'


.


박수아(여주)
(손톱을 물어뜯고있다)


박수아(여주)
안보면 어떡하지...


박수아(여주)
아씨 떨려ㅜㅜ 김태한테 전화해야지...

뚜르르르르르..딸깍


김태형
"나무늘보?"


박수아(여주)
"김태ㅜㅠㅠㅜㅜㅠㅠ 나 떨려 어떡하지ㅠㅜ"


김태형
"왜?"


박수아(여주)
"정국이한테 연락이 안와서 내가 먼저 톡 보냈는데.."


박수아(여주)
"안볼까봐.."


김태형
"..정국이라면 그때 그 1학년?"


박수아(여주)
"응ㅜㅜ"


김태형
"... 썸남이라며 썸남이면 답장 주겠지"


박수아(여주)
"야.. 넌 찌수말을 믿냐? 썸남 아니거든ㅡㅡ"


박수아(여주)
"그냥 아는동생이야 아는동생~"


김태형
"..아는동생인데.."


김태형
'날 그렇게 무섭게 째려보고 너를 볼때 여친보는 눈빛으로 보냐?'


박수아(여주)
"응? 아는동생인데 뭐?"


김태형
"아니야.. 연락오겠지.."

뚝-

전화를 끊었다


김태형
박수아 진짜 눈치 드럽게 없네..


김태형
하긴.. 눈치가 없어서 내가 친구로라도 남을 수 있는건가..

.


박수아(여주)
어.. 톡이다! 정국인가...?



박수아(여주)
아.. 스팸이잖아..


박수아(여주)
기지개를 피며) 끄으으으... 막상 기다리기만 하니까 졸리네..


박수아(여주)
자면.. 안되는...데.....zz

1시간 후


박수아(여주)
.....! 헉 자버렸다


박수아(여주)
톡이... 와있네..?


.


박수아(여주)
아.. 다행이다.....



박수아(여주)
내가.. 전화 먼저 걸어야지...!!



박수아(여주)
에.. 늦었다


박수아(여주)
"여보세요..?"


전정국
"누나 오랜만이다.."


박수아(여주)
"그러게.. 연락도 없고.."


전정국
"미안해요 뭐 좀 생각하느라.. "


전정국
"이제는 맨날 연락할게요!"


박수아(여주)
"응 좋아ㅎㅎ 그럼 내일 보자!"


전정국
"벌써 끊어요?"


전정국
"난 더 통화하고 싶은데"


전정국
"나만.. 그러나 봐요?"

.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