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니까, 재밌냐?

#18 우리 아가 남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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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와.. 여러분... 진짜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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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오늘의 베스트 순위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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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원을 이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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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오늘도 즐감해주세요♡

[ 학교에 온 여주. ]

원영이는 아직도 날 보면 피한다.

아니, 대체 왜 그러는거야?

김여주

" 원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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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으응..? "

김여주

" 너 나 왜 피해? "

김여주

" 전부터 묻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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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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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ㄴ, 내가 언제 피했다고...!! "

김여주

" 피했잖아, 항상 나 보면 엎드려서 자는 척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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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ㄱ,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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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배가 아파서 그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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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여주야, 무슨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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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 장원영 너 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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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아.. "

원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어딘가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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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왜 저래? "

김여주

" ....무슨 일 있나.. 진짜.. "

[ 빨리 점심시간으로 넘겨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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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여주! 점심 안 먹어? "

김여주

" 응, 나 오늘 속이 좀 안 좋네.. "

김여주

" 먹고와 재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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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아... 알겠어, 먹고 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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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먹고 오는 김에 매점에서 맛있는 거 사다줄게. "

김여주

" 아니야, 그럴 필요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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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속 나아지면 먹으라고 ㅎㅎ. "

김여주

" ㄱ, 그래! 고마워. "

재환이가 가고 원영이도 밥을 안 먹는지 엎드려 있었다.

김여주

" 저.. 원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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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화들짝) 어? 어어.. "

김여주

" 진짜 무슨 일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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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ㅇ,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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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하.. 그게.. 여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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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나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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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재환이 좋아해. "

김여주

" 어?? "

원영이가 재환이를 좋아한다는 말에 당황했지만..

......지금은 내 남친인데..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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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았던거야.. "

김여주

" 에고.. 원영아.. "

김여주

" 언제부터 좋아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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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좋아한지 꽤 됐는데.. 티도 많이 냈고.. "

.....아..

아무튼 원영이와 대화를 많이 하니 자연스레 풀어졌다.

[ 야자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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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이 길은 왜 자꾸 가로등을 하나 밖에 설치 안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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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어두워서 우리 여주 항상 집에 무섭게 가잖아. "

김여주

" ㅋㅋㅋㅋㅋㅋ. "

그때 전봇대 뒤에서 스륵- 하고 나오는 어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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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ㅋ,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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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어떤 놈인가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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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내가 우리 아가랑 납치했던 놈이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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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 싸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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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여기 왜 자꾸 나타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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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남자아가, 말 조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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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싸이코가 아니라 동네 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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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사람 납치하고, 죽이는 걸 즐겨하시는 분이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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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싸이코죠, 왜 자꾸 인정을 안해요? 많이 들어봤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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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ㅋ, 남자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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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니가 우리 아가 남친이냐?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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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알면서 왜 물어요. 맞으면 어떻게 하시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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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글쎄.. 어떻게 할까? "

김여주

" ㅇ, 오빠!! 그것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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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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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하, 우리 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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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또 날 미치게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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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빨리 내 거로 만들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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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무슨 소리세요!! 여주는 제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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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스읍- 남자아가, 너는 이제부터 말 꺼내지 마라. "

김여주

"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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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ㅋ,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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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나 오늘 모든 걸 끝장내 버릴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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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계획까지 다 짜느라 고생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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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우리 아가가 저 남자아가한테 가지만 않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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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저 남자아가는 무사했을거다. "

김여주

" ....?! 아니, 진짜... 제발... 그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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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그치? 남친이 죽는걸 좋아하는 여친이 어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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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솔직히 나도 죽이긴 싫은데~ "

김여주

" ㄱ, 그럼 죽이지마요... 흑... "

어느새 눈물이 흘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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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여... 여쭈야... "

김여주

" 죽이지 않겠다고...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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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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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자꾸 마음 약해지게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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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ㅋ, 근데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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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내 앞길을 방해하는 놈은 없애버리거든.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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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으윽... "

김여주

" ㅈ, 재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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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ㅋ.. 넌 너무 약해 남자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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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우리 아가의 남친이 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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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나보다 세야될 거 아니야.. "

김여주

" ...저기!! "

김여주

" ㄱ, 그건 좀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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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뭐가 아니야, 아가 지켜주려면 힘이 강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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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이렇게 한대 맞고 기절하는 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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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우리 아가를 지켜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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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곱게 따라와. "

하.. 또 이 창고..

이 창고는 올때마다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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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ㅋ, 아가의 선택 시간을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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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1번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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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남자 아가랑 헤어지고, 여기서 탈출할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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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2번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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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남자 아가랑 영혼으로 함께한다. "

김여주

" ㄱ, 그게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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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자, 골라 아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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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2분 줄게. "

하...

.....어차피 망한 인생,

확 죽어버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떡하지..

원래 이런건 고민할 필요 없이 1번인데..

아....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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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여주는 어떤 선택을 하게 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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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다음화가 궁금하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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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추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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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