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난 이제 놓을게
무선생
16.7K 294
휘인
"의미는있네"



정휘인
..


정휘인
내가 미안해.. 지금 후회하고있어..


문별이
후회하든뭐든.. 넌 내 아빠 죽인거야


문별이
보고싶은아빠를 너가 죽였다고


정휘인
아.. 아빠.. 아빠가 보고싶은 존재구나..

철컥-

타앙-


정휘인
끕.. 쿨럭..

문별은 총으로 휘인의 허벅지를 쏘았다


문별이
어때?ㅎ


문별이
죽을것같지?ㅎ

그때 총소리를 듣고 혜진이 방으로 급하게 들어온다


안혜진
야! 너 뭐하는짓이야?!


문별이
쟤가 내 아빠 죽였어

어지럽다

죽고싶다


안혜진
니네 아빤줄 몰랐겠지!!


문별이
내 아빠가 아니면? 사람을 저렇게 죽이고다니는데!!

살고싶다

행복만 있던시절로..


안혜진
그래도 너를 살렸잖아!! 쟤 오늘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문별이
어쩌라고


문별이
너부터 쏴?


안혜진
그래 차라리 나부터 죽여 ㄱㅅㄲ야

시끄러..

살려줘..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오..

털썩-

휘인이 쓰러졌다


안혜진
?!!


문별이
?!!


안혜진
휘인아!!!!!


문별이
뭐야..


안혜진
휘인아 정신차려..


안혜진
정휘인 일어나봐..


안혜진
일어나라고 개새끼야..


문별이
..


문별이
과다스트레스 땜에 쓰러졌어


안혜진
니가 총 쏜것도 있겠지


문별이
...


안혜진
됐고, 내가 찬물떠올거니까 휘인이 쫌 침대로 옮겨줘


문별이
내가 왜..


안혜진
후.. 휘인이 너의 아버지를 죽여도 저렇게 죄책감 가지고있잖아


안혜진
정신차려-


문별이
.. 죄책감 가지면 뭐해.. 이미 죽였는데


안혜진
아 제발.. 도와달라고..


문별이
알았어..

콰앙-

혜진이는 찬물을 뜨러 나가였다


문별이
죽일 타임은 지금인데..


정휘인
흐윽.. 어지러.. 하악..

죽일수가 없었다


문별이
.. 정휘인 일어나봐..


정휘인
못 일나겠어.. 죽을거같애.. 살려줘.. 하악..

문별은 할수없이 휘인을 들어올려 침대에 옮기려고 했다


문별이
.. 몸무게가 왜 이렇게 가벼워..

때마침 혜진이 찬물을 들고 방에 들어왔다


안혜진
휘인이는..?


문별이
보다시피..? 침대에 누워있어


안혜진
하.. 정휘인 자식..

혜진은 휘인의 이마에 찬수건을 올려놓았다


정휘인
하악.. 읏.. 차거..


안혜진
이제 괜찮아 질꺼야 휘인아


정휘인
..


안혜진
잠들었나..


안혜진
.. 나가있어 주자


문별이
그래


문별이
(휘인이.. 내가 휘인이를 맞췄어..)


문별이
(그래도 내 친구인데..)


문별이
(.. 내가 방금 뭐 한걸까..)


안혜진
뭔 생각하냐


문별이
(하.. 미치겠네)


안혜진
씹혔어..


문별이
어.. 음? 뭐라고..?


안혜진
아냐ㅡㅡ


문별이
..?


안혜진
됐고, 잠이나 쳐 자


문별이
아.. 어

06:58 AM

정휘인
.. ((깜짝))

휘인이 잠에서 깬다


정휘인
..혜진이..


정휘인
혜진아.. 어딨어..

혜진이 소리를 듣고 방에 왔다

뒤를 이어 문별도 깨어 휘인의 방에 들어왔다


안혜진
휘인아 괜찮아..?


정휘인
웅..


안혜진
다행이다..


문별이
휘인아..?


정휘인
흐익..

갑자기 휘인이 혜진에 뒤에 숨었다


안혜진
휘인아..? 왜 그래..?


정휘인
쟤 무서워..

휘인이 가리킨건 다름아닌 문별이었다


문별이
정..휘인..


정휘인
닥쳐.. 무서워..


안혜진
..휘인아.. 쟤 안무서워..


정휘인
아냐.. 쟤가 날 헤칠꺼라고..! 어서 쫓아버려..


문별이
휘인아.. 안 헤쳐..


정휘인
시끄러..

휘인은 몸을 벌벌떨었다


안혜진
일단은 문별 딴방에 가봐


문별이
.. 아니 휘인아..


정휘인
무섭다고..


안혜진
문별 너가 더 말하면 더 무서워할꺼야.. 일단은 피해주자


문별이
.. 휘인아 갈께..


정휘인
꺼져버려..


문별이
((욱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