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탓 이니까"
"똑같은 이야기 속 반복되는 아픔"

민슈가는혁명
2019.06.21조회수 12


민윤기
전화나..해볼까..?


민윤기
하..안돼 무슨 생각하는 거야..결국 그 애 때문에 담배도 못 사왔네..(사탕을 보며


민윤기
뭐..다시 사러가면 되니까 내가 걔 말 들을 필요 뭐 있어..

(나간다)삐_빅


민윤기
(담배이름)주세요

편의점 알바생
(알바바뀜)네 6000원 입니다


민윤기
(돈 냄)꾸-벅


민윤기
후..쓰읍 담배라도 있으니 망정이지..공원이나 가야지 걔 안 왔겠지..?


민윤기
투-둑 (담배 떨굼)

인여주
오빠..좋아해요


김태형
나도 너 좋아해..


민윤기
하..ㅆㅂ

인여주
윤기를 봄)ㅇ..어?!윤기 오빠..!!! 아니 잠만 어디가요..??!!


민윤기
하..(뛰어간다


민윤기
그래..결국..다.똑같아 다 내 탓이 었던거야..그 아일 믿은것도..좋아한것도..그딴 행동의 시발점도..


민윤기
결국 내가 만든거니까..다 내 탓 이니까..


전미나
이제 우리 둘뿐인데..ㅎ?


민윤기
너..누구야


전미나
나..??편의점 알바생이라면 알려나..


민윤기
ㅆㅂ..비켜


전미나
흐흫..재밌는데..?다음에 다시 보자..?ㅋ


민윤기
가고)뭐야..ㅆㅂ 기분 나쁘게

윤기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민윤기
흐흑..흡..하..하악..뭐야.나 왜 울ㅇ...흐흑


민윤기
그래..내가 사라지면 이 고통도 끝이 날까

내가 없어지면

내가 사라지면

나도 나에 의한 타인에 아픔도 다

사라질거야

언제나 내 탓이었던 똑같은 이야기 속 반복되는 이 아픔들도

다 없어질까..?

-스포-

???
ㅋ..너 모르지 내가 진짜 누군지

...


민윤기
하..아니야 아니라고.!!!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