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사람은 처음이야
#1


선생님
여주야, 너 진짜 잘 지내야하는거 알지?

이여주
당연하죠!

선생님
너 전 학교에서 담배피는것만 한가득 걸려서 생기부가 온통 다 빨간색이야.

선생님
너 지금 고3인데 이대로면 인서을은 꿈도 못꾼다?

선생님
아니지.... 지금 인서울이 문제가 아니랴 아예 대학을 못가게 생겼어.

선생님
세상 어느학교가 너같은 날라리를 받아주겠어?

선생님
우리학교 온것도 진짜 기적이야, 기적.

이여주
네, 알겠어요.

여주가 귀찮다는듯이 말한다.

선생님
너 진짜 지금 교장선생님 앞에 무릎꿇어도 모자라다니까?

이여주
아, 네....

여주가 어의없다는 듯이 대답했다.

선생님
에휴 너같은건 이렇게 말해도 소용없지.

선생님
얼른 교실이나 가라.

이여주
네.

여주는 귀찮다는듯 교무실을 나가려고 했다.

선생님
그리고 교실 들어가기 전에 치마 좀 줄이고!

선생님
그러다가 속옷 다 보이겠다.

여주는 선생님의 말을 무시하고 그상태로 교무실을 나갔다.

선생님
저 녀석이 진짜!

여주는 문밖으로 선생님이 소리치는 소리가 났지만 모른척했다.

여주가 교실로 들어가자 시끄러웠던 교실이 여주에게 주목되었다.

아무래도 여주가 앞문으로 들어와서인것 같았다.

이여주
뭘 꼬라봐.

이게 여주의 첫마디였다.

여주는 조용히 자리로 가서 국어사전을 배게삼아 잠을 청했다.

???
쟤 진짜 이쁘다.

???
그니까 마른것좀 봐.

???
몸매도 죽여주는데?

???
야 제 걔잖아.

???
누군데?

???
그 있잖아. 인*그램에서 유명한 얘

???
아 누군지 알겠다.

???
근데 걔 저 앞에 있는 여고 다닌다고 하지 않았어?

???
왜 전학왔지?

???
뭐 남자 꼬실려고 그런가보지.

???
덕분에 우리도 눈호강 하고 좋지.

몇몇 얘들은 여주에 대해 수군거렸다.

거의 다 여주가 이쁘다거나 왜 전학왔는지에 관한 내용이였다.

여주는 그 소리가 신경쓰이는지 가방에서 이어폰을 꺼낸다음 다시 잠을 청했다.

이여주
성격 더러움/사람을 별로 안 좋아함/인*그램 유명인/강전 비슷하게 전학옴

학교를 못가서 그런지 학교물이 땡기네요....(사실 항상 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