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전정국이산다

11.너와 나 둘 사이_下

전여주(나)

흠흐음ㅁ

전여주(나)

좋았어 거의다 끝내가는구먼!

딸깍-

뚠~뚜루두~두든-

여주가 버튼을 누르자 아름다운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마침 여주의 작업실을 들어서던 윤기가 그 멜로디를 듣는다

철컥

윤기가 작업실로 들어오자

여주는 자신이 작업하던 곡을 숨긴다.

전여주(나)

으앗 윤기오빠 왔어?

윤기는 아무것도 못 들은척 살며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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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야 밥 먹어야지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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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지금 벌써 8시야 저녁 먹어야지!

전여주(나)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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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웅 뭐 먹을래?

전여주(나)

나 나 그거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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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뭐 먹고싶은데?

전여주(나)

음...오므라이스!

전여주(나)

근데 오빠는 먹고싶은거 없어? 나 때문에 못 먹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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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도 먹고싶은거 생각났다.

전여주(나)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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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전여주(나)

음...?

전여주(나)

에이 뭐야 장난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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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장난아닌데 ㅎㅎ

윤기의 능글맞은 웃음에 여주는 심상치 않은(?) 기분이 든다

전여주(나)

오빠도 오므라이스지...?

재빨리 말을 돌리는 여주에 윤기는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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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ㅎ 그래 조금만 기다려 내가 만들어 줄게!

전여주(나)

우웅

철컥

윤기가 여주의 작업실에서 나가자 여주는 여러 생각이 든다

전여주(나)

아직 윤기오빠는 내가 곡 새로 작업하는 거 모르겠지?

아 안되겠어 정국이 오빠한테만 말해야지!

뚜르르- 뚜-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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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전여주 왜 전화함?

전여주(나)

나 오빠들 컴백 곡 작업중임

전여주(나)

방피디님이랑만 얘기된건데 아직 안알릴거고 다 완성 돼면 오빠들한테 알릴려구 했는데 근데 그냥 오빠한테는 말해도 될 것 같아소

전여주(나)

아직 다른 오빠들한테는 말하지마!!! 이거 오빠랑 나랑 방피디님만 아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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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 알겠다 열심히 하고 윤기형이 이상한 짓 하면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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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윤기 형 좀 위험한 사람인듯

전여주(나)

ㅋㅋㅋㅋㅋ 어떤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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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ㅂ...변태...?

전여주(나)

ㅋㅋㅋㅋ알겠어 나중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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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던가

뚝-

전여주(나)

으아 어깨 아파... 슬슬 거실로 나가볼까나~?

민윤기 image

민윤기

오 마침 나왔네

전여주(나)

ㅎㅎ 다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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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웅 좀 잘만든거 같애

전여주(나)

ㅎㅎ 어디 맛 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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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근데 문제가 있어.

전여주(나)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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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재료가 부족해서 일인분 밖에 못 만들었어

전여주(나)

에이 괜찮아 같이 먹으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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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 그러자 그럼!

전여주(나)

전여주(나)

오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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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훗 역시 민윤기의 솜씨란

전여주(나)

아구 잘했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우물우물

전여주(나)

흐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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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가 더!

전여주(나)

흐하...

전여주(나)

어...어서 먹자...!

민윤기 image

민윤기

그래

40분 후

전여주(나)

으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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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러게 일인분 나눠먹었는데도 배부르네!

전여주(나)

설거지는 내가 할게!

달그락- 달그락-

전여주(나)

(뭔가 날이가면 갈 수록 윤기오빠랑 더 각별한 사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전여주(나)

흐흐 오늘따라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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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 왜 이렇게 신났어~? ㅎ

전여주(나)

그냥 행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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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ㅎ 귀여워 여주우ㅠㅠ

전여주(나)

흡ㅂ?

설거지하던 여주를 뒤에서 안아오는 윤기에 여주는 놀랐다

전여주(나)

(아 요즘 살쪘는데...허리를ㄹ 그렇게 감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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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주 허리 왜 이렇게 얇아...내가 책임지고 살 좀 찌워야겠다)

전여주(나)

(우리 둘 사이 거리는 지금)

전여주(나)

(어떨까?)

행복한 작가

안뇽하세요 독자분들~ 오늘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행복한 작가

독자분들의 응원덕분인가...요즘 글이 잘 써져요! 소재도 막 생각나고

행복한 작가

항상 감사드려요 독자분들 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작가

긴글 남겨주시는 분들은...진짜 사랑합니다♡♡♡

행복한 작가

어느덧 독자분들 수가 벌써 3천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행복한 작가

그래서 독자분들의 애칭을 정해보려고해요!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행복한 작가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