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열번째 이야기

깊은 밤으로 부터 몇일이 지났다.

그날 밤 이후에 아저씨는 아버지에 의해 다른 사내들과 훈련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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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하여주 이리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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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나 밥먹고 있는거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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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니~ 중요한 비밀 좀 알려주려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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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밥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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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이 일로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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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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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내일 훈련한거 시험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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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에? 그 남자들 훈련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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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럼 그거밖에 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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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아저씨 만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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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저씨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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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아..아니다!! 빨리 오라버니 할일이나 해"

기분이 좋았다 아저씨를 만날 수 있다는게. 각자 다른 사상을 가지고 살고 있긴 하지만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다.

아름다운 밤이 다시 찾아왔다.

그런데 오늘은 뭔가 소름끼치는 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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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뭐야..무섭게"

평소와 다르게 바람은 계속 불어왔고 그런 바람소리에 몸이 떨리기 시직했다.

그때, 내 귀에는 들렸다

작은 피리소리가.

'삐리리....휘이...'

몸이 얼어붙었고 이어 꾕가리 소리까지 들렸다.

평소에 겁이없다고 알려진 나도 무섭게 하는 소리였다.

나는 이대론 안돼겠다 싶어 아버지를 찾아가려 방을 나서는 순간 누군가 뒤에서 내 입을 막으며 다시 방안에 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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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읍...!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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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쉿..조용히해"

입을 막은 손이 때어졌고 뒤를 돌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저씨기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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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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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목소리..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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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아저씨도 그 소리 들었어?"

그 순간 작은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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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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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여주야 겁먹지말고 가만히 있어"

누군가가 칼로 난동을 부리고 있다.

그리곤 알수 없는 언어가 들여왔고 그 때가 불행의 끝을 본것이라고 할 수 있다.

궁녀들

"꺄악!!!!"

뒤이어 많은 궁녀들이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으며 아저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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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여기 이 구멍으로 들어가서 쭉 걷다보면 숲이 나올꺼야 거기는 아무도 모를테니까 거기 가있어"

아저씨도 겁을 먹었던가. 목소리는 계속 떨렸고 내 머릿속에는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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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슬기는..아바마마랑 원우오라버니...지훈오라버니는.."

라는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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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주

"아저씨..아저씨 다치면 안돼요"

라는 생각이였고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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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다 안전할꺼니까 이쁜 얼굴 눈물로 가리지 말고..ㅎㅎ"

어느새 내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되있었다. 한 순간의 일이고 무엇 때문에 일어난 일인지도 모르지만 분명 위함한 상황인것 같아서. 내 소중한 사람들이 아플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