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군지정:임에 대한 그리움과 변함없는 사랑》
조선의 최고 실력 장군 세훈은 조선의 공주 지윤을 매우 사랑하고 있었고, 지윤은 다른 남자인 김재원을 눈에 담고 있었다. 그래서 세훈은 지윤을 일부러 괴롭혀 눈길을 조금이라도 받는다. 하지만 조정에서는 지윤과 세훈이 원수로 소문나있었다.  지윤은 계속 재원만 사랑했고 어리석은 김재원은 여우 서녀 도지안에게 넘어가 자신 좋다고 따라다니는 지윤을 내치고 모욕했다.
하지만 지안은 자신과 다르게 재원을 제외한 모두에게 사랑 받고 갖고싶은걸 다 가질수 있는 지윤에게 자격지심을 느껴 죽이려든다.

연군지정{戀君之情}

오세훈

이지윤

도경수

박찬열

김재원

안나엘

도지안

김종대

내의원 의원1

김종인

김재원 父

김민석

유주아

김준면

변백현

박서인

????

이광수

한채린

상인

행인들

별감

내관

일곱

으아악!!!!! 헉.. 아니 이게 무슨..

(세훈을 끌어 안으며) 다행이다..

(지윤을 쓰다듬어주며)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진정될때까지 이렇게 계셔도 됩니다

아침엔 공주마마가 갑자기 찾아오시더니 이번엔 무슨 일입니까 대군 그리고 찬열군

긴급 회의다.. 기우공연 보면 바로 공주가 넘어갈줄 알았으나.. 그래서 기우공연 준비로 일주일을 썼지

기우공연 준비로 일주일 쓰고 지윤이 3일 정신을 잃고 있었다

도지안이 김재원과 공주마마를 해치려는거 같아요

왜이렇게 자꾸 사라지고.. 다치시나..

내가 널 왜 살려줘? ㅋㅋㅋㅋㅋㅋ 죽어 이년아ㅋㅋㅋ

(지윤의 목을 조르던 손을 발로 차고 지윤을 안아준다)

세자저하가..! 다방에서 기다리십니다

전 좀 더 조사 해보다가 따라가겠습니다

여기서 부턴 보는 눈이 많으니 가실수 있죠?

하.. 이 한양 안에 있는건 맞을까

음.. 공주마마 이걸 주웠습니다만..

지금.. 엿들은것인가?  김도령 정녕 니가 미친것이구나

오라버니 참으세요.. 혈압오르실라

거긴 외진곳이었는데 어떻게 지나가면서 떨어뜨리지?

그럼 공주마마는 왜 외진곳으로 데려가는 모르는 사람을 따라간것이오?

고양이가 울어서 따라가보니 거기 나무위에 떨고 있는 고양이가 있길래 구해주고 돌아오다가..

오장군이 지윤이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는 것 같구나

미래에 결혼 할 사람은 좋겠네..남편 안목도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