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106 - 출산




한여주
아ㅏ아아악!!!


저 소리는 바로 여주가 첫째를 낳는 소리인데요


사람
의사) 한번만 더요



한여주
으으ㅡ으윽!!!!


그때



전다온
응애애애~


사람
의사) 축하드려요, 오후 2시 23분 첫째 나왔습니다


여주에게 애기를 안겨주는 의사



한여주
흐으...으으...축복아..


전정국
축복아, 엄마 아빠야


정국과 여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울음이 조금은 그친 다온이



한여주
아악..배가 또

사람
의사) 둘째 나오네요, 힘주세요



한여주
으으아ㅏ아아악!!!


사람
의사) 좀만 더!!



한여주
으으으윽!!!



전다윤
응애애ㅐ애!!


사람
의사)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사람
의사) 오후 2시 30분 둘째 나왔습니다


그러고선 첫째 다온이와 둘째 다윤이를 여주 품으로 안겨주는데



한여주
하아...하... 너무 예쁘다...ㅎ


전정국
우리 여주 수고했어


한여주
수고는 우리 애기들이 했지..하아


전정국
그나저나 우리 애기들 다 자기닮아서 이쁘네ㅎ


한여주
뭘, 다들 자기 닮았는데

사람
의사) 그럼 애기들은 이따가 병실로 잠깐 올려드릴게요

사람
의사) 산모분은 마저 마무리하고 쉬게 해드릴게요




그렇게 입원실로 올라온 여주와 정국


여주 아빠
많이 힘들었지


한여주
엄마, 아빠...ㅎ

여주 엄마
아이고, 우리 여주

여주 엄마
힘들었지,,


한여주
어후... 진짜 나 어떻게 낳았어..


한여주
사랑해요 엄마...ㅎ


한여주
아빠도, 사랑해요

여주 엄마
엄마도 여주 많이 사랑해


그때


정국이 엄마
여주야~


한여주
아이고,, 어머님...ㅎ

정국이 엄마
너무 늦게 왔네,,

정국이 엄마
정국이가 우리 있으면 여주 네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방금 연락받아서 늦었다...


한여주
아녜요, 그나저나 다들 애기들은 보셨어요...?

정국이 아빠
너희들 얼굴부터 보려고 바로 왔다ㅎ


한여주
그나저나 오빠는 왜이리 아무말도 없어..


한승우
그냥,, 놀라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한여주
다들 가서 애기들 얼굴 보고 오셔요


전정국
그래요, 지금 가면 볼 수 있어요ㅎ


한여주
자기가 모시고 갔다와


전정국
혼자 있어도 괜찮겠어...?


한여주
응...ㅎ 얼른 가



그렇게 다들 애기들을 보고 돌아와서 얘기를 나누다

여주가 간신히 다들 보내고 승우만 남은 상태



한여주
오빠도 그만 회사 들어가봐


한승우
진짜 회사 밖에 몰라, 한여주


한여주
회장이 없으면 부회장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ㅎ


한승우
어이구, 진짜


한승우
퇴원하면 집으로 갈게


한승우
푹 쉬고, 수고했어ㅎ


한승우
나 간다


전정국
가요


한여주
가ㅎ



그렇게 승우도 가고




전정국
우리 여주 너무 수고했어요 (쪽


한여주
너가 더 고생했지,,


전정국
내가 뭘..ㅎ


전정국
한숨 자고 일어나


전정국
새벽부터 아파가지고는 별로 못잤는데,,


한여주
그럼 나 재워주라...ㅎ


전정국
당연하지



그렇게 여주도 잠들고


똑똑



전정국
잠시만요


드르륵



전정국
어? 형들


박지민
여주는?


전정국
일단 들어가자




전정국
여주 자고 있어ㅎ


김태형
잘 자네


박지민
그나저나 언제 병원왔어?


전정국
우리... 한 아침에 8시 정도...?


김태형
아이고, 그랬음 잠도 별로 못잤겠네


박지민
그나저나 둘 다 고생 많았다


전정국
여주가 고생 많았지, 뭘..


김태형
애기들은? 봤어?!


전정국
아까 나만 보고 여주는 태어났을때 바로 보고 그 뒤로는 못 봤지


박지민
여주 닮아야 할텐데...


김태형
그러게 말이다..


전정국
그래 아주 우리 여주 빼다 닮았다, 됐지?!


김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박지민
쉬어라, 우리 간다


김태형
그나저나 지금 가면 애기들 볼 수 있어?


전정국
시간이... 볼 수 있겠네ㅎ


박지민
그래 그럼 애들 보고 가야겠다


김태형
쉬어라


전정국
엉, 가~





작가
그럼 이만!!


작가
댓,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