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130 - 어린이집



그렇게 급하게 병실로 온 태형과 그런 태형을 뒤따라온 여주



김태형
하아...하...이채연...


그러고선 채연이를 꼭 끌어안는 태형



김태형
하아... 괜찮아..?


이채연
ㅇ..응?


이채연
ㅇ...어.. 괜찮아..ㅎ


김태형
정말로...?


김태형
지금 바로 가서 진료 볼까?


김태형
아니, 가자


전정국
잠깐만, 자기야 뭐라 했길래 저러고 난리야,,


전다온
그러게, 뭐라고 했어요?


한여주
뭐겠어, 채연이 배 아프다고 했지


김태형
ㅇ...아니... 뭔 상황이야.. 지금??


이채연
오빠 삐져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여주가 갔지


김태형
하... 진짜...


한여주
안 그랬으면 안 왔을 거잖아요,,


전정국
그래, 우리 자기도 거기까지 다녀오느라 힘들었는데


전다윤
어후,, 진짜...


전다온
우리 아빠랑 삼촌이 이상한거야..


전다윤
인정, 완전 인정


태형&정국
허, 아니거든?!


한여주
둘 다 그만--


김태형
정말로 괜찮은거 맞어?


이채연
그럼, 걱정말고 얼른가 환자 보세요


김태형
치이,, 이채연 진짜...


이채연
진짜 뭐, 얼른가 일하세요


김태형
집에는 언제 갈건데...?


이채연
좀 이따 가야지ㅎ


김태형
나 불러, 태워다 줄게


이채연
됐네요, 알아서 택시타고 집에 갈게


한여주
아니면 여기 같이 있다가 이따 저녁에 오빠랑 같이 퇴근해


전정국
그러면 되겠네, 저 형도 너 보낼 생각 없어 보이는데


김태형
그러면 되겠네!!


이채연
잠깐, 그럼 가람이는...?


김태형
아...


전정국
내가 이따 가서 데려오든지 할게


전다윤
그럼 오늘 가람이도 병원에 와요?


한여주
그래ㅎ 그렇게 하자


이채연
그래 그럼, 됐지?


이채연
오빠는 얼른 가봐


김태형
알았어,, 이따 올게


이채연
얼른 가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정국이 가람이를 데리러 가는데



가람이를 데리러 어린이집으로 들어간 정국

바로 앞에 있는 실내놀이터에서 어린이집 선생님을 만나고



신예은
어? 전정국?


전정국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ㅎ


신예은
풉- 그나저나 너는 웬일이냐?


전정국
가람이 데리러 왔다


신예은
가람이?


신예은
잠깐만 나와봐


옆 선생님에게 얘기하고 아이들이 없는 교실로 들어간 둘




신예은
왜 갑자기 너가 가람이를 데리러 오냐?


전정국
이채연 지금 병원에 있거든


신예은
채연이가? 왜, 어디 안 좋대..?


전정국
아니,, 어젯밤에 다윤이 사고나서 입원해 있어


전정국
그래가지고 이채연도 왔다가 이따 형이랑 같이 간다고 병원에 있거든


신예은
다윤이가 왜? 사고가 크게났어..?


전정국
학원 끝나고 오는길에,, 졸음운전..


신예은
아이고,, 많이 다쳤겠네..


신예은
무서워 하지는 않고?


전정국
괜찮다 하긴 하는데,, 모르겠네..


신예은
얼마나 다쳤고...?


전정국
팔이 부러져서 수술했지...


신예은
아이고... 안 그래도 다윤이 겁 많은데


신예은
그래서, 언제까지 입원해 있는데?


전정국
그건 아직 몰라


신예은
다온이랑 다윤이 뭐 먹고 싶다는건 없고?


전정국
어, 너도 오게?


신예은
그럼 당연히 가야지


신예은
이따 범규랑 같이 갈게


전정국
뭐하러 와, 힘들게


신예은
됐어, 빨리 가람이 데리러 가자


전정국
알았어




신예은
가람아~


김가람
네!!


김가람
어? 삼촌~


전정국
가람이 재밌게 놀고 있었어?


김가람
네!! 나 오늘 삼촌이랑 가요?!


전정국
어ㅎ 삼촌이랑 가자


김가람
좋아여!! 빨리 가요!!


그렇게 가람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간 정국




작가
그럼 이만!


작가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