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날 없는 "사랑 이야기"
ep. 37 - 돈까스 카레




전정국
그놈의 오빠... 되게 거슬리네...


전정국
나도 오빠라고 한번만 해줘..응?


한여주
야.. 진짜


한여주
기사님도 계시는데...


전정국
한여주씨..? 남편될 사람한테



전정국
오빠라고 한번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워요?


전정국
난 너무 듣고 싶은데



한여주
하... 진짜


한여주
정국...오빠(기어들어가는 목소리)


전정국
잘 안들렸는데..?


전정국
한번 더 해줄 수 있나?ㅎ


한여주
아 야 진짜!! 나 너랑 안가


전정국
알았어..ㅎ 안그럴게


전정국
아잇 진짜... 내가 졌다 졌어ㅎ


한여주
그래 내가 이겼어ㅎ





한여주
이야...


한여주
엄청 오랜만이네...ㅎ


한여주
얼른 들어가자!


전정국
진짜 들떠가지곤ㅎ




한여주
오빠들!!


한여주
여주 왔어요


김석진
오랜만이다 여주야ㅎ


김석진
보고싶었어


한여주
저도요ㅎ


박지민
(여주에게 달려가 안으면서) 여주야


박지민
너 없어서 그동안 얼마나 심심했는지 알어??


김태형
야 작짐 그거 놔라


박지민
싫어


민윤기
놓는게 좋을거야


민윤기
전정국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


박지민
아..하 하 그래.ㅎ


정호석
그나저나 여주 옷 예쁘게 입었네


김남준
ㅇㅈ 그나저나 둘이 밥은 먹었어?


한여주
아니 근데 오빠들...


한여주
나 어떻게 다시 정국이 만나는지 안궁금해요?


김석진
아... 그거 전에 정국이한테 다 들었어ㅎ


민윤기
여주 너 왜 저번에 봤을때보다 더 말라보이냐?


한여주
아... 그 사이 거의 아무것도 안먹었어서...


김태형
그것보다도 그래서 밥 먹었어?


한여주
아니 아직ㅎ


전정국
우리 여주 레스토랑에서 계속 울기만 했대ㅎ


한여주
아니, 야!


한여주
넌 그걸 또 말하고 있냐?


전정국
ㅎㅎ 그것보다도 부모님 만나고 옴


BTS(정국 제외)
뭐라셔?


한여주
얼굴 밝히는 건 무리일것 같다고, 정 식 올리고 싶으면 스몰웨딩으로 해서 가족끼리 밥 한끼 먹기로 했어요ㅎ


전정국
힣 내가 더 사랑해줄게ㅎ


한여주
나도 사랑해ㅎ



민윤기
염장질은 방에 들어가서 하시고


박지민
여주 배고프겠다


김태형
먹고 싶은거 있어?!


한여주
음.. 없어요ㅎ


한여주
오빠들이 해주는거면 뭐든 좋아요ㅎ


김석진
그럼 내가 또 맛있게 만들어 준다ㅎ


박지민
난 여주랑 놀래


김태형
나도


정호석
나도!


김석진
그럼 남준이하고, 윤기는 나좀 도와줘


김남준
ㅇㅇ


민윤기
ㅇ


그렇게 놀고 있다가




김남준
여주야 와서 밥먹어


김석진
다른 애들도 빨리 다 와



(사진출처 : 구글)



한여주
맛있겠다ㅎ


김석진
많이 먹어


한여주
응ㅎ


다 먹고 난 후


09:00 PM


한여주
나 통화 한번만 하고 올게


전정국
누구랑?


한여주
채연이ㅎ 아까 전화했었어야 했는데 까먹었어...ㅎ


한여주
나 힘들때 옆에서 계속 있어줬는데, 바로 알려줘야지


전정국
그래ㅎ 갔다와




따르릉 따르릉



이채연
'쭈? 어떻게 됐어?'


한여주
놀라지 말고 들어


이채연
'그럼'


한여주
그 BTS그룹 회장 막내 아들이


한여주
정국이였어...ㅎ


이채연
'뭐... 뭐라고?'


이채연
'내가 방금 잘못 들은거 아니지..?'


한여주
제대로 들은거 맞아ㅎ


이채연
'잘 됐네 한여주ㅎ 그렇게 마음고생하더니...'


이채연
'그나저나 그래서 지금 어디야?'


한여주
나 정국이네 집


한여주
너는 어디야?


이채연
'너희 집에서 너 기다리고 있었지ㅎ'


한여주
헐.. 너 저녁은 먹었어?


이채연
'어 어 조금ㅎ'


한여주
내가 지금 갈까?


이채연
'아냐ㅎ 너 재밌게 놀아'


이채연
'글고, 다시는 마음고생 하는일 없어야 돼...'


이채연
'알았지?'




작가
손팅 부탁드려요

작가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