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의 밤
마피아의 밤_[Behind]



그렇게 그 사건이 일어나고_

수 몇년이 흘렀다_


세계는 그 사건 이후로_

복구되고 있었고_

사람들은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었다_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_

노력하고 노력중이다_


물론 윤기오빠도 경찰인지라_

가끔 복구 작업에 참여하면 죽을거 같다고 단톡에 올리곤 한다_


남준오빠는 다시 연구소에서 일을하며 복구작업을 하고있다_

그리고 요즘 출시되는 뇌파VR을 보면_

우리보고 하지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_


그리고 호석오빠도 연애중이다_

곧 결혼한다고 하던데_

결혼하기 전에 벌써 애가 벌써 있는게 놀랍긴하다_


그리고 태형이와 정한이 승철은 연애고 자시고_

아직은 서로 같이 노는게 좋다고한다_

그리고 가끔 셋이서 술마실 때 그때 이야기를 하고는_

소름돋는다고 말하기도 한다_


마지막으로 현진언니는_

같은 패션디자인과를 나왔던 언니였는데_

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_


그리고 지민이와 나랑은 어떻게 됬는지 궁금해 할 거 같은데...

그 때 이후로 2개월안으로

결혼에 골인했다!


그때는 오히려 나보다 지민이가 많이 울었던게_

아직도 기억이 난다_

그리고 지금 해맑게 웃으며 나에게 오는 내 남편_

너무 귀엽다..



박지민
여주야! 우리 밤바다 산책하러 갈레?


이여주
바다? 음.. 괜찮지!


우리는 그 사건 이후로도_

여전히 바다를 좋아해서 자주 산책한다_

그때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에_

습관적으로 바다쪽을 쳐다보긴 하지만_

그냥 가끔식 보이는 큰 파도를 보고는_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_


박지민
좋다~


이여주
지민아 좋아? ㅋㅋㅋㅋㅋ


박지민
응! ㅋㅋㅋㅋ


박지민
이렇게 나란히 모래사장 걸으면 뭔가 힐링된달까..


이여주
그치! ㅋㅋㅋ


그렇게 너는 내 손을_

나는 내 손을 잡으며 나란히 걸었다_

그리고 해맑게 웃는 너를 보면 생각한다_


"그때의 밤은 다시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지금처럼 너와 나란히 걷는 이런 밤은"


"너와 함께라면 괜찮지 않을까"


마피아의 밤_[behind]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정말 마지막인 외전이라고 하기에는 짧은 비하인드화가 나왔는데요!


작가
먼저 담청자 분들은 조금 있다 말씀드리고!


작가
마피아의 밤 내용에 관해 먼저 말하자면


작가
이때까지 마피아의 밤 표지가 총3번이 바뀌었는데



작가
첫 번째 표지!



작가
두 번째 표지!



작가
그리고 지금 마지막 표지까지



작가
그리고 설날 특집으로 했던 Flower_[모음집]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가
생각보다는 별로 안바꿨다라고요 ㅋㅋㅋㅋ


작가
한 5번 갈아끼운거 같았는데



작가
일단 이 작품 처음에 생각했을때가..


작가
오랜만에 팬플러스 계정 찾기도 해서


작가
예전 작품보면서 탄이들 노래 듣고 있었을때인데


작가
그때 무심코 마피아편 재밌게 만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


작가
약간 즉흥적으로 나온 작품인데요! ㅋㅋㅋㅋ


작가
지금 생각해보면 무모하기도 했지만


작가
많은 독자님들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그리고 다음 신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하겠습니다!


작가
신작후보가 첫 번째 후보가


작가
게임 단간론파를 방탄이들 버전으로 리메이크할 작품이였고


작가
두 번째가 지금 제작중에 있는



작가
[해일의 소년]입니다!


작가
약간의 판타지도 들어가고 현대물도 들어가고


작가
약간 옛날의 여름방학 추억을 되살려줄 로맨스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작가
첫 번째 후보 작품은 나중에 씁..


작가
시간이 된다면 해일의 소년이랑 동시 연재를 해볼까하는데


작가
시간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작가
곧 방학도 끝나가는지라


작가
현재 연재하고 있는 작품이


작가
[마피아의 밤][사랑한다고 듣고싶어]


작가
그리고 신작으로 나올 [해일의 소년]인데


작가
만약 기회가 된다면 동시 연재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자 그러면 대망의 당첨자 분들을!


작가
지금 이거 쓰고 있는건 오전12시 42인데 ㅋㅋㅋㅋ


작가
아마 여기 까지 쓰고 담청자 분들은 오후 12시에 뽑고 있겠죠 ㅋㅋㅋㅋㅋ



작가
우선 추첨 방법을 설명해드리면 오후 12시에 추첨해주신 분들 이름을 돌림판에 넣고 5분 먼저 돌렸습니다!



작가
쥬쥬공쥬님



작가
윤기현슈가기현님



작가
짐탷꾸기님



작가
보라해님



작가
leshh님


작가
축하드립니다!



작가
그리고 나머지는 사다리 타기해서 정했습니다!



작가
담청자 분들은 친구신청 보내드리면 갠쳇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추첨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작가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참고로 15일 오후12시까지 친추 안오시면 따로 나중에 다른분들한테 뿌리도록 하겠습니다_


작가
그리고 마피아의 밤 내용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채팅으로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작가
답변 바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그럼 진~짜 마피아의 밤 완결 축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