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기억을......



대장경호원
빨리빨리 계속하도록!!

경호원
치료는 끝냈다고 합니다


대장경호원
이제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


대장경호원
총 조준 펀지한테 하도록

경호원
네 총 조준 준비!

경호원들
(현장에 있는 경호원들) (철컥) 조준 준비

경호원
나오면 바로 조준

경호원들
네!


문별
나왔다


문별
잔득 겁에 질린 표정이네


대장경호원
? 뭐지? 갑자기 달립니다


문별
펀치는?


대장경호원
반대방향으로 가는데요?


문별
메세지 보냈어?


대장경호원
네


문별
아 오케이 펀치 위치 잘 확인해 항상 내가 여기 언제 또 들릴지 모르니까


대장경호원
네


문별
나 간다


대장경호원
태워드리겠습니다


문별
어 그래 M호텔로


대장경호원
최대한 빨리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문별
어 그래

부우우우우우우웅


대장경호원
그나저나 언제 사귀신 겁니까? 회장님이 사귄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문별
ㅎㅎ그래? 그동안 좋아하는 애도 없었는데 들이가 예전부터 친구가 아닌 남자로 느껴지더라고


대장경호원
오~ 회장님 마음을 뺐어가버린 그분은 정말 매력적이신가 봐요?


문별
어 존잘이야 마음씨도 좋고


대장경호원
좋으시겠어요


문별
너도 한국 돌아가서 여친 좀 사귀어야 하는데


대장경호원
아닙니다 회장님 지킬 시간에 여자친구라뇨


문별
크으으 넌 진짜 대단해 내가 한국으로 곧 부르지


대장경호원
감사합니다


문별
외국에 오래 있어서 한국말 다 있어버렸을 거 같아


대장경호원
사실...조금...


문별
그러니까 가끔 한국 와서 얘기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


대장경호원
네 알겠습니다


문별
다 왔어?


대장경호원
네 회장님 장례식은 갔습니다 괜찮으십니까?


문별
음.....어....일만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 편안한 곳으로 보내드려야지 후회되지만 그래도 편안한 곳에서 잘 쉬고 계시는 거 생각하면 괜찮아


대장경호원
네.....들어가십시오


문별
그래 수고했어


대장경호원
네


문별
헉....헉.....헉.....

호텔 매니저
환영


문별
(번역한 거)내 비서 왔어요?

호텔 매니저
(번역한 거) 아뇨 아직


문별
(번역한 거) 우리 비서 얼굴 모르지?

호텔 매니저
(번역한 거) 죄송합니다


문별
(번역한 거) 아냐 간다

삐빅


문별
후....편안하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아오 힘들어....

와다다다다다다다다다

띡


산들
헉.....헉....어.....너한테 할말이 있어.....헉....

이렇게 됐던 일이다


문별
씻고 와 뭐 할 게 있어


산들
...ㅇ...어?(부끄)


산들
에헿.....빨리 씻고 올게! (후다다닥)


문별
? 왜저래?

10분 뒤


산들
벼라아아


문별
이리 와(침대)


산들
이힣 웅😊😊


문별
누워


산들
내ㄱ...억?


문별
너 배에 위치추적기 심었어 펀치가 그러니까 빼게 조금만 참아


산들
ㅇ..어?


문별
너 치료할 때 펀치가 몰래 너 배에 심었다니까 주사기로? 그러니까 빼야지 밥팅아


산들
아...알겠어(시무룩)


문별
너가 원하는 건 다음에 하고


문별
뺀다


산들
다음에? 😳😊😊 조아


문별
....ㅃ...뺀다


문별
엄청 작은 거 넣어놨네


문별
그래서 아마 넣을 때도 느낌 안 들었을 듯


산들
아 아퍼


문별
엄살은....


산들
엄살 아니고 진짜거든?


문별
ㄴ ㅔ


산들
...칫......나 잘꺼다


문별
너 방 가서 자라


산들
여기서 잘 거다


문별
난 너 방 가서 잔다


산들
아아아 진짜로오


문별
뭐어


산들
진짜로 이러기냐?


문별
? 내가 뭘 했는데


산들
사랑 좀 주세요


문별
옜다❤


산들
.......(등 돌려 누움)


문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졌어?


산들
........


문별
삐졌냐고오


산들
........


문별
아 안되겠네...(쪽) 됐냐


산들
😳 힣 엉 너무 좋다


문별
어이구 자라 빨리


산들
너랑 같이 잘 거야


문별
난 안 졸린데?


산들
그래도 누우면 잠 올걸?


문별
알겠어 재워줄게 같이 자자


산들
헤헤 그래

5분 뒤


문별
zzzzzzz


산들
머지.......


산들
앞으로 튕기기만 해봐라 츤데레 시러

2시간 뒤


문별
zzzzzzz움냐........


산들
zzzzzzz


문별
엏?...몇시지?


문별
벌써 2시간이 지났네...


산들
zzzzzzz


문별
많이 졸렸나보네...오랜만에 요리 좀 해봐야겠다

탁탁탁탁탁탁

지글지글 보글보글


문별
여기 음식 느끼해서 제대로 밥 못 먹었으니까 매콤하게

벌컥


산들
우움.....맛있는 냄새애...


문별
일어났어? 많이 피곤했나 봐?


산들
너가 할 말은 아냐아...


문별
밍?


산들
아냐 맛있겠다 뭐 만들었어?


문별
이것저것 너 여기 음식 느끼해서 많이 못 먹었잖아


산들
오오오오오옹


문별
ㅋㅋㅋ 앉아있어


산들
시러(별이 뒤에서) 요리할 때 이렇게 뒤에서 안아주고 싶었엉


문별
😊



문별
국수랑



문별
김치볶음밥



문별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문별
그리고.....



문별
김치!!!!


산들
우와아앙!!!


문별
먹자 먹자~


산들
별이가 해준 음식 처음 먹어보는데요 그 맛은!?


산들
어움...냠냠냠냠


문별
어때?...


산들
움........


산들
맛있어!!!!!


문별
어우 다행이다


산들
너 요리 잘한다


문별
ㅎㅎ 솜씨 좀 발휘해 봤어


산들
맨날 너가 해준 밥 먹고 싶어


문별
ㅋㅋㅋ 그 정도야?


산들
엉 장난 아니라


문별
많이 먹어 너 느끼한 거 별로 못 먹잖아


산들
역시 날 잘 아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문별
ㅎㅎ


마무무
안녕하세요 몇 개월 만에 돌아온건지....이걸 거의 1년째 쓰고 있는 거 같은데 왜 50편 밖에 없는 건지.....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으니까 많이 읽어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