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휜]너의 기억을 찾아줄게(휴재)
Ep04-알 수 없는 감정

문써니
2020.03.04조회수 124


휘인
“그래. 그리고.. 어제 치료해 준거 고마웠어”


문별
“아, 지금까지 말 안 한게 있는데”


휘인
“뭔데?”


문별
“지금까지 아가씨 치료해 드린 거 혜진이 아니고 저에요”


문별
“모르셨겠지만”


휘인
“뭐..?”

휘인이는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고

별은 미련 없는 듯 뒤를 돌아

케리어를 챙겨 집을 나가려 했다.


용선
“어디 가세요?”


문별
“저 해고 당했어요”


문별
“아가씨 잘 부탁 드려요”


문별
“안혜진. 너도”


용선
“별씨..”


혜진
“별이 언니..”


문별
“잘 지내”

휘인이는 웃으며 얘기하는 별을 쳐다보았고

휘인이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뭔가 찝찝한

보내기 싫은 느낌


휘인
“문..!”


문별
“아가씨”


문별
“잘 계세요”

돌아서는 별의 모습을 보며

마음 한 구석이 아려왔다.

하지만 뭐 쟤 하나 없다고 뭐가 문젠데

싶었던 휘인이의 마음은 이틀도 가지 않았다.


휘인
“혜진아. 잠시 외출 좀”


혜진
“정말요?”


휘인
“응..”


휘인
“문 경호.. 만나러 가야 겠어..”


혜진
“그래요? 그럼 제가 운전 할 테니까”


혜진
“준비하고 내려 오세요”


휘인
“응..”

휘인이는 한 편으로는 설레는 마음으로

차에 올랐지만

또 한 편으로는 밖을 나서는 게

두렵기도 했다.


휘인
“너는 여기서 대기 해”


휘인
“나 혼자 갔다 올게”


혜진
“예, 아가씨”


혜진
“너무 멀리 가시면 안 되요”


휘인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