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은 악마
1화


다친 무릎을 이끌고 힘들게 교실로 들어온 나는 다행히 지각까진 하지 않았다

아직 첫 학기라 보니 조금 늦게 들어오는 애들도 았어 보이는지 교실도 좀 빈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결국 나는 아무 자리나 찾아서 앉으며 다친 무릎을 보고 있었다


민승연
(다친 무릎을 보며)쓰읍..아아..피나네...하아...


윤보미
(승연이 뒤에서)여어 승연!! 너도 지각 안했구나!ㅋㅎ


민승연
(뒤로 돌음)아 뭐야..!? 누군가 했더니 보미였네? 깜짝이얔ㅋㅋ


윤보미
18/여/승연의 소꿉친구이자 같은 반 친구


민승연
너도 이 반이야? ㅋㅋ


윤보미
그럼 당연하지!! 이야~~ 앞으로 혼자 밥 먹을 일 없겠네!!><


민승연
뭐라는곀ㅋㅋㅋㅋㅋㅋ

이 친구 이름은 윤보미

내 소꿉친구다.

예전 유치원때부터 중학교까지 같은 학교 심지어 지금과 같이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지만

작년 고 1땐 반이 떨어진채로 지내다가 올해 2학년 1학기가 오니 우린 다시 합쳐진것이다.

사실상 엄청 즐거운 일 같기도 한다.

그렇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애들도 몇명씩 다 들어오고 애들 전부 다 떠들썩해 하던 그때,

담임
야 조용!!(교실로 들어옴)

담임
다들 자리에 앉아!

반 학생들:(자리에 앉음)

담임
자 오늘은 우리 2학년 첫 학기 시작이다.

담임
그럼 오늘 제일 먼저 국어수업 시작하니 책 펴라


민승연
(국어 책 꺼내서 핌)


윤보미
(가방 뒤적거리다가)(작은 목소리로)헐..! 나 국어책 안갖고 왔다..! 나머지는 갖고 왔는데..


민승연
(작은 목소리로)헐?! 야 그럼 내 옆으로 와.


민승연
같이 보게ㅋㅎ


윤보미
(승연 옆자리로 감)오올~~ 땡큐 완전 최고다><

몇시간 후,

한참동안 수업을 하던 그때,

"-부르르르르ㅡ르르릉!!!!!!!!"

"-끼이이ㅣ이이이익!!!!!!"

담임
저건 오토바이 소리 아니니?

담임
어휴..뭔 오토바이 소리가 저렇게 시끄러워?ㅡㅡ


민승연
(창문 밖을 봄)누군데..?

그렇게 오토바이 소리에 살짝 밖을 본 나는

어떤 남자애가 오토바이를 몰고 가는데 그 꼬마 여자애가 그 오토바이에 치일뻔 한채로 넘어진것이였다


전정국
(오토바이로 어떤 꼬마 여자애를 칠뻔한 뒤 가버림)뒤질래? 비켜 이 꼬맹아!

여자 꼬마애: 으아아아아아아ㅏ앙!!!ㅠㅠㅠㅠ(넘어짐)

아줌마 1:(꼬마 여자애를 일으킴)어유!!! 저 ㅅㄲ 도대체 왜 저러고 다녀!?

아줌마 1: 꼬마야, 괜찮아??

아저씨 2: 대체 부모는 저 ㅅㄲ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거야?!?!ㅡㅡ


민승연
(충격적인 모습에 말을 잇지 못함)....


민승연
(미친거 아니야..? 꼬마애를 칠뻔했는데 사과도 안하고 적반하장하고 가?! 미친거 아니냐고...!!)


민승연
(충격을 받은채 아직도 창밖을 봄)

담임
(승연을 보며)민승연,

담임
집중해야지. 왜 딴짓이니!


민승연
(놀람)ㅈ..죄송합니다..;;;;;

그렇게 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본 채 그대로 수업에 집중하게 되었다

그리고 쉬는시간,

나는 보미와 바람을 쐬기 위해 운동장을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눴다


윤보미
근데 너 아까 그 남자애(전정국) 봤어?


윤보미
우리 또래 같아 보이는데 어떻게 오토바이로 꼬마애를 칠뻔해놓곤 사과도 안하고 가는건 대체 뭔 경우래?


민승연
그러니까..나 아까 진짜 깜짝 놀랐잖아..

생각해보니 아까 꼬마애를 오토바이로 칠뻔한 그 남자애 모습...오늘 학교가기 직전에도 살짝 본것 같은데..

혹시 아까 날아들어서 나랑 세게 스친 그 남자애가..혹시 아까 오토바이 빌런인 그 남자애인가?

라는 의문에 나는 첫말부터 싱숭생숭한 느낌을 받은듯 싶었다

그렇게 보미와 계속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하며 운동장을 돌아다니던 그때,

(학교 정문 쪽에서)!@#~%^&!@#~%^&

학교 정문쪽에서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들렸고 애들도 그 정문쪽으로 모여서 싸움을 구경을 하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나랑 보미도 그 정문 쪽으로 가봤다.


민승연
(어떤 여학생을 터치하며)여기 무슨 일 있어?

여학생 1:(승연을 보며)말도 마. 저 정문에서 경찰아저씨와 그 오토바이 빌런 남학생이 싸우잖아.

승연&보미: 정국과 경찰아저씨의 싸움을 봄

경찰: 학생, 사람 다니는 거리에서 그렇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 어떻게?!

경찰: 엄연히 사람들이 다니는 길인데 그렇게 막무가내로 타고 다니면 사고 나잖아!!


전정국
(경찰을 째려보며)고등학생은 바이크 면허도 딸수 있고 그렇게 심하게 다치게끔까진 안했는데요?

경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 녀석아!!

경찰: 여기 사람 지나다가다 다치거나 사고나면 학생이 책임질거야?!


전정국
(짜증)아 왜 괜히 시비인데요!? 비켜요!! 저 학교 늦으면 아저씨가 책임질거에요?!

경찰: ㄴ..내일도 이러면 다른 학교 교내 풍기 문란죄로 학생 학교 알아내서 학생 담임하고 연락할거니 그런줄 알아!!


전정국
(오토바이에 올라타며)아 니예니예~~ 맘대로 하세요!(하곤 가버림)

경찰:(정국을 어이없다는듯 표정으로 보며)어허..저 자식 진짜...

뭔가 진짜 가관같다는게 이럴때 쓰이는건가?


민승연
와...뭔가 등골부터 소름이..하...


윤보미
나도 소름 돋았어..


윤보미
아니 쟤(전정국)은 잘못을 해놓고 뭐 저렇게 당당하대...

저 남자애(전정국)에 대해 의문이 생긴 나는 경찰에게 물어봤다.


민승연
(경찰에게)아저씨, 혹시 저 남자애 도대체 왜 저러는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봐도 왜 저러는지 통 이해가 안되서요..

경찰: 에? 학생은 저 놈에 대해 모르나 보네?

경찰: 이 동네 사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이며 학생 또래 다른 학교 학생들도 다 아는 사실일텐디?


윤보미
뭐가요?

경찰: 저 놈(전정국)

경찰: 방탄고등학교인가..? 하는 학교에서 제일 가는 유명한 문제아여ㅡ..


민승연
방탄고등학교면...


민승연
우리 옆학교 아니야?


윤보미
어, 듣고 보니 그렇네?

경찰: 학교 들어갈때마다 오토바이 타고 가면서 사고 낸 적도 있고,

경찰: 아무이유없이 애들 패고, 길거리에서 담배니 술이니 하며 생난리 치는걸로 유명해.

경찰: 대체 걔네 집안 부모는 애 교육을 어떻게 가르쳤길래..허 참 쯧쯧..

경찰: 간간히 들리는 소문으론 조만간 자기 혼자서 다른 아파트로 이사간다는데..이웃으로 걸리는 순간 학생 또래 같은 다른 학생들이면 참 불안해하겠다..(걱정)


민승연
(한참동안 살짝 걱정에 휩싸임)(음...만약 내 옆집이면..완전 큰일일텐데..;;;;; 어쩐대...)

한참동안 고민하고 있을때 학교 종은 쳤고 결국 나랑 보미는 그 남자애에 대한 의문과 그 남자애한테 당할 것 같을 걱정을 가진채 교실로 가버렸다

하지만 아까 내가 말했던 그 남자애(전정국)가 내 옆집으로 이사온다면 어쩔지 싶은 걱정은 현실로 이뤄질뻔한 일이 저녁때쭘에 생기고 말았다

담임
제발 이 작만큼은 눈팅완전금지!!!! 별테 및 별점 수 적게 주기 완전금지!!!! 구독 무조건 필수!!!!! 눈팅없는 손팅(선플)무조건 필수!!!!!! 별테없는 별점 10점 이상 무조건 필수!!!!!

담임
이 작에 새 회차 오를때마다 눈팅없는 손팅(선플)+별테없는 별점 10점 이상 꾸준히 부여시 시간날때 추가연재!!!!

작가
추가로 이 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