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은 인간이 아닙니다
[번외편 마지막]우진아


아이들은 예현이의 정체를 알고서도 예현이를 피하지않았고

오히려 궁금한걸 물어보며 더욱 가까워졌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예현이는 초,중학교를 졸업했고

관린이와 형섭,의웅인 중학교 졸업후 연락만 하고 지내게 되었다

하지만 운이좋게도 우진이와는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게되었다

예현이는 올해 고등학교3학년이 된다

그리고 오늘 3학년으로서 첫날을 맞이한다

(예현이는 기숙사 안씁니다)

정예슬
예현이 준비 다했지?

어느새 19살이되어 성숙해진 예현이는 시크하면서 바르게 대답했다

강예현
네!


강다니엘
예현!!오늘하루도

강예현
강하게!!활기차게!!지혜롭게!!늑대답게!!


강다니엘
그러취~


강다니엘
역시 내 딸이야~


강다니엘
학교 잘갔다와~

강예현
어!!엄마아빠 사랑해!!

예현이는 밝은 표정으로 집을나섰다

조금뒤

학교에 도착했다

저 멀리에 우진이가 보였다

강예현
우지나!!!

우진이도 예현이를 발견하곤 한달음에 딜려왔다


박우진
예혀나!!!

둘은 손을잡고 방방 뛰었다

강예현
너 더 멋있어졌다!!


박우진
넌 더 예쁜걸?

우진이와 예현이는 서로 옆자리에 앉았다


박우진
'오늘은 기필코...'

아이들이 모두 반에모인뒤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전정국 선생님
자~반갑다!!나는 오늘부터 너희의 1년을 맡게된 전정국선생님이다!!앞으로 잘 지내보자!!

곧 1교시가 시작되었다


전정국 선생님
이번시간은 자습시간이니 모두들 공부하고있어라~

선생님이 나가셨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나가자 모두 인사를하며 친해졌다

그중 몇명은 예현이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지민
안녕?너 정말 예쁘다

강예현
어..?ㄴ..나??


박지민
여기 예쁜애 너말고 누구있었나~?


박지민
아무튼 나는 박지민이라고해 만나서반가워!!

강예현
ㄴ..나는 강예현이야!!친하게지내자!!

그때 우진이가 손목을 끌어당겨 자신의 품으로 예현이를 안았다

강예현
?


박우진
잠깐만 나 따라와

쉬는시간도 아닌데 예현과 우진은 복도로 나갔다

강예현
...왜?


박우진
예현아


박우진
나너 좋아해

강예현
.....


박우진
너가 다른남자랑 붙어있는것마저 싫을정도로 너 좋아해


박우진
나랑 사귀어주라

강예현
...우진아?

강예현
너 후회 안할자신있어?

강예현
나는 늑대잖아...다른사람들이 알게된다면 나는 물론이고 다들 너 피할거야

강예현
...그래도 괜찮아?


박우진
그럼 뭐 어때


박우진
난 너만있으면 되는데


박우진
친구도 세상도 다필요없어


박우진
너만있으면 돼

강예현
그래 좋아

우진이는 얼굴에 미소를띄곤 방방뛰었다


전정국 선생님
너희!!딱걸렸어!!오늘 청소하고가!!


박우진
네!!

우진이는 청소에도 아랑곳않고 웃으며 반에 들어갔다

(예현시점)

나는 사실 우진이를 좋아한다

그런데 말을못한다

나때문에 우진이 인생망칠까봐

나때문에 우진이 친구없어질까봐

나때문에 우진이...

슬퍼질까봐

그래서 고백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고있었는데

우진이가

오늘

나한테

고백을했다

순간 알수없는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내가 지금 받으면 우진이 인생 망가질텐데

그런데 지금 싫다고하면 우진이 상처받을텐데

그래서 우진이한테 물어봤다

강예현
너 후회 안할자신있어?

그러자 우진이는

나만있으면 된다고

친구도 세상도 필요없다고했다

그래, 이정도면 우진이 인생 안망칠수있어

내가 고쳐줄수있어

우진이

앞으로 그 세 글자 들을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일것같다

사랑해 박우진

아니

우진아

사랑해 우진아

이 말 너무 하고싶었어

이젠 맘껏할수있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꿈같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벌?그래 벌따위 너랑 함께면 다 받을수있어

지금은 나 죽음도 두렵지않다?

네가있어서

오늘 난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시작했다

우진이와 예현인 시간이갈수록 더 깨가 쏟아졌고

그 사이 1년이란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지나갔다

예현과 우진은 대학교를 들어가지않고 이르지만 서로 평생을 약속했고

예슬과 다니엘은 자신들의 과거같기에 바로 허락해주었다

정예슬
앞으로 힘든일이 많겠지만 우린 너희가 이겨낼거라 믿는다


강다니엘
박우진 너 예현이 절대 울게하지마


박우진
네!!

강예현
엄마 아빠 고마워!!

예현이는 예슬의 품에 안겼다가 우진에게 팔짱을꼈다

쪽-

순식간에 우진은 예현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아주...아주 짧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이었다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견디면 꼭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그것이 육체적일지 물질적일지는 모르지만

-분명 당신이 바라던게 이루어질것입니다

-지금에대해 부정하지마세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확실한건

-수고에대한 보상은 꼭 있다는것입니다

-좌절하지 마세요

-아직 새 챕터에 발을 들이기만했기에

-더 깊이 들어가지 않았기에

-지금 좌절하면 아름다운 이야기는 표지밖에 보지 못합니다

-용기를가지고 희망을가지고

-조금더 힘을 내보세요

-세상은 공평합니다

-지금이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저앉지 마세요

-지금까지의 수고가 물거품이 될테니까요

-훌훌털고 일어나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설령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을지라도

-그 작디작은 희망이 커다란 미래가 될테니까요

지금까지 내남친은 인간이 아닙니다를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미래에대해 희망을가지세요

부족한 작품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진짜....

진짜로 안녕

더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우리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