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새로운 비서입니다.
34. 나쁜 남자 바구리


선생님
얘들아! 오늘은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선생님
친하게 지내야 돼요~!

네에!!


이유나
안녕? 나는 이유나라고 해


이유나
친하게 지내자


박우리
우와아..


박우리
우니 아내랑 똑가치 생겼쏘..


이유나
저.. 나 여기 앉아도 되니?


박우리
ㄱ.. 그럼..!!!


박우리
요기 앉아!


이유나
고마워ㅎㅎ (싱긋)


박우리
'' 우와아.. 공주님 같다.. 우니 아내보다 이뿌.. ''


박우리
'' 에헤이!! 우니야, 그로묘는 안돼! 아내가 쏙쌍해 하자나! ''


박우리
'' 바구리 너! 정신 차려!! ''


이유나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니?


박우리
ㄴ.. 너.. 참 당도리한 아이구나..?


박우리
딱! 우니 쌈초니 이상형!


윤지훈
우리야, 혹시 주변에 당돌한 여자 있으면 꼭 데려와야 된다


박우리
왱?


윤지훈
삼촌 이상형이걸랑 (흐뭇)


박우리
흠.. 알겠쏘 당도리탕 가툰 여자묜 되징?


윤지훈
당도리탕 말고 당돌한 여자


박우리
당도리가 뭔뎅?


윤지훈
당돌한 건 자기 생각을 따박따박 잘 말하는 거라고 보면 돼


윤지훈
쉽게 말하면 어른에게 대드는 거처럼 자신에 생각을 분명하게 말하는 사람이야


윤지훈
적어도 삼촌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훗, 나 좀 멋난데?)


박우리
아, 그러쿠나?


박우리
와프~ 다녀와쏘여~


이유나
그건 당도리가 아니라 당돌한 거겠지


이유나
이 멍청아


박우리
뭐? 멍청이? 이게!!

따콩-


이유나
너.. 지금.. 이쁜 유나 때린 거야?


박우리
너 가튼게 뭐가 이쁘냐?


박우리
모옷생긴게!!


이유나
머어?


이유나
야!! 너 진짜 나쁜 애구나?


박우리
마저, 우니는 나쁜 남자야


이유나
너!! 우리 엄마한테 다 이를 거야!!



박우리
으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