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이자 내 반인반수
결과


그렇게 난장판이었던 요리가 끝나고


정여주
아 배부르다~


정여주
근데 뭐가 좀 부족한데..


정여주
그럼..후식으로..


전정국
야


정여주
왜?(과자 고르는중


전정국
나는?


정여주
너?


정여주
뭐 먹고싶는거 있어?


전정국
아니다..그냥 니가 먹는거


정여주
음..알써 그럼 이거!(초코칩을 고른다


정여주
TV보면서 먹어야징


정여주
너도 먹을래?


전정국
내놔


정여주
야!!다 뺐어가면 어떻게!!!!!


전정국
좀 닥치지 시끄러 디지겠네(정색


정여주
아..미안...(쫄음


정여주
난...그럼..방에 가있을께


전정국
.....

쾅

(정국시점


전정국
쟤 뭐냐 쪼는 거 겁나 귀엽네ㅎㅎ


전정국
갖고 놀 맛이 있겠어


정여주
괜히 늑대 데리고 왔나...


정여주
잘못하다간 잡아먹힐 수도..ㄷㄷㄷ


정여주
에이 몰라 걍 잠이나 자야징

.

.

.

.


정여주
끄아아앙


정여주
지금 몇시징?

08:00 PM

정여주
8시?!!


정여주
밥해야 돼는데

벌컥-


정여주
어?오빠 왔네?


정호석
그럼 길 한복판에서 잘 줄 알았냐?


정여주
그러면 나야 땡큐지


정호석
너 이 귀여운 오빠 없어도 잘 살 수 있어?


정여주
너 재발 꺼져줬으면 좋겠어

벌컥-


김태형
야 이거 어디다놔?(화장실에서 나오며


정여주
어?뭐야?


정여주
어?오빠 있었네?


정호석
야 너 윗옷 좀 입지?


김태형
왜?


김태형
아...여주가 있었네ㅎㅎㅎ


정여주
난 괜찮은데


정호석
변태냐?


정여주
응 자기소개~


정호석
야씨 야 죽을래?!


정여주
난 진실을 말한것 뿐이야


정호석
너 잡히면 죽일거임


정여주
잡아보시든가~~

우리가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을때

시끄러운 소음을 잠재운 한 마디


전정국
둘 다 뒤지기 전해 닥치고 가만히 앉아있지?


정여주
아...


정호석
넵...


정여주
저기..근데 태형오빠는?(소곤


정호석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가기로 했는데...


정여주
그럼..저기 정국아?


전정국
뭐


정여주
그 우리가 조용히 하고 있을테니깐 이분도 같이...


김태형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갈꺼야!!!


정호석
야!쫌 조용히 해!!!


정호석
그러다 우리까지 쫓겨난다고!!!


전정국
아씨 존나 시끄럽네!!!


전정국
야 너 이리와봐


정호석
어?..나..나?


전정국
그래 너요


정호석
싫..싫어!(방으로 들어감


전정국
하...이새끼가..


정여주
저..저기...정국아 좀 진정하고..


전정국
아씨 비켜라


전정국
니까지 피해보기 싫으면


정여주
싫어


전정국
뭐?


정여주
싫다니깐?!


전정국
하...비키라고!!!(여주를 밀침


정여주
아!


김태형
너...너 팔에 피...


정여주
아...따가워...


김태형
야...이거 병원가야 돼는거 아냐?


정여주
아니야 그냥 쫌 치료하ㅁ...


김태형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