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한 비서님

#111 사겨라

다경은 여주와 카페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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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여주야, 잘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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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어떤 사람을 볼때 얼굴 빨개지고 웃음나오고 막 떨리면 그건 뭘까?

민여주

좋아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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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에?

민여주

너 울 오빠보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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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ㄱ..그게..

민여주

맞네, 걍 사겨, 오빤 넘어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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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니네 오빠 가벼워?

민여주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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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아니이..막 딴여자로 잘갈아타냐고..

민여주

절대, 네버

민여주

그 오빤 절대 안갈아타

민여주

차라리 동생을 버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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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그건 심했다 ㅋㅋ

민여주

진짜야, 그래서 내가 태형이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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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그건 또 뭔 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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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민여주

에? 태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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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헤헤 보고시퍼써..

민여주

그랬어요? 아이 착해♥

민여주

봐바, 남친이 아니라 애 하나 키우는것 같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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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웅?

민여주

아냐, 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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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머거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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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크흠..난 가볼께..

민여주

어엉!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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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후...일이 집중안돼...

어느새 다경의 눈은 윤기에게 가있었고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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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피식) 이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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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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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퇴근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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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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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이리와요, 도로쪽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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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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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다경씨, 아직도 사귀는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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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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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 볼은 빨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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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더 시간이 필요한가보네..

약간 섭섭했는지 윤기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집앞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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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조심히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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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ㅈ..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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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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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ㄷ..들어왔다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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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저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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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더 같이 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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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ㅎ..그래요

그 뒤로 윤기는 출근시간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고

둘은 사귀게 되었다★

집에 있을때의 이야기는 생략(여러분의 상상에~

댓 60개 이상시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