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한 비서님
#113 우리 아기야?



김태형
하암..여주야..나 일어나써...


박지훈
안녕하세여!


김태형
ㄴ..누구야아아아!(여주에게 안김

민여주
ㅌ..태형아?


김태형
ㄴ..누구야?

민여주
귀엽지? 우리가 당분간 데리고 있을꺼야 ㅎㅎ


김태형
우리..아가야?

민여주
에?


김태형
흐에..부끄러..

민여주
얘 뭐래니..?


김태형
여주야..안아파써? (배를 만지며

민여주
너..뭐해?


김태형
아기는 배에서 나오자나..

민여주
너..설마 쟤를 우리 아기라고 생각하는거야?


김태형
아니야? 우리아기?


박지훈
시러여! 저이모 자식하는건 시러!

민여주
야, 박지훈! 내가 어때서!


박지훈
못생겨써여!

민여주
.......


김태형
우리 아기 아니야?

민여주
태형아..우린 그것도 안했잖아...


김태형
아니야! 했어!

민여주
그걸 언제했어?


김태형
지금도 하고 있는데?

민여주
너..설마 손잡은거 말하는거니?


김태형
여주야, 남자랑 여자랑 손잡으면 아기가 생겨


박지훈
이모, 저아저씨 이상해


박지훈
나도 아는걸 몰라

민여주
넌 너무 빠른거야, 태형인 너무 느리고


김태형
여주야, 아기낳을때 아팠어..?

민여주
태형아...우리 아기가 아니란다..

민여주
그리고 아기는..아기는...

민여주
아 진짜, 순수함을 지켜줘야하는거야? 말아야하는거야!?!


김태형
? (순수의 결정체


박지훈
내가 알려주까?

민여주
필요 없다..넌 너무 빨라...


박지훈
요즘애들은 알건 다알아여!

민여주
근데 넌 왜 모르니 태형아...


김태형
나 알아! 손잡으면 돼!

민여주
에휴...너의 순수함을 지켜줄께....

그후 태형은 지훈이에게 몰래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비하인드


박지훈
삼촌, 아기는 요로쿰조로쿰해서 생기는거에여!


김태형
......///


김태형
부끄러어...


박지훈
이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당연한거에요!


김태형
흐이...///

태형은 많은것을 알았고 지훈은 그런 태형을 보고 내심 뿌듯했다

댓 60개 이상♥(노잼인 관계로 개수 낮췄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