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한 비서님
#123 위험, 그리고

☆준석민호짐태꾹
2019.01.15조회수 8397


김태형
ㅆㅂ, 이거 놔


김태형
죽기 싫으면


이다경
미친..야, 정신차려!

다경은 태형의 팔을 붇잡고 버텼다


김태형
ㅆㅂ! 놓으라고!


이다경
야이 새끼야! 너 정말 정신 못차려!

다경이 크게 소리치자 태형의 눈빛이 바뀌었다


김태형
ㄷ..다경이..? 여기 왜...


이다경
하아..기억 안나?


김태형
아..! 여주, 여주는? 어딨어


이다경
ㅇㅇ병원

태형은 순식간에 뛰쳐나갔다

ㅇㅇ병원으로

드르륵 쾅!


김태형
여주야!

민여주
아..태형아..

여주는 침대에 간신히 누워있었다

얼굴은 눈물범벅이고 불룩나온 배를 감싸고 있었다


김태형
ㄱ..괜찮아?

민여주
끄덕끄덕)


김태형
미안해..내가..내가 다 미안해..(울먹


김태형
끄읍..미아내..흐윽..내가..내가..

민여주
으그..울지말고 이리와

민여주
난 괜찮아

민여주
아가도 이상 없대 ㅎㅎ


김태형
아..다행이다..

민여주
근데 너 발...

태형은 너무 급한 나머지 맨발로 뛰쳐나왔다

태형이 서있던 곳은 어느새 피로 물들어졌고 발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민여주
괜찮아? 빨리 치료를...


김태형
.......아냐, 나 잠깐..

민여주
태형아? 태형아!

태형은 그길로 병실을 뛰쳐나갔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