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한 비서님

#65 태형 구출 1

임나연 image

임나연

태형아, 여기 좋아?

김태형 image

김태형

좋겠냐? 닥치고 이거 풀어

임나연 image

임나연

흐음..우리 남친님께서 왜그러실까?

나연은 태형에게 다가갔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미친년아, 더 가까이 오지마

임나연 image

임나연

철썩) 미친년이라니, 말버릇 고쳐

나연은 태형의 뺨을 세게 때렸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하....

임나연 image

임나연

우리 태형이 볼이 붉어졌네

나연은 태형의 볼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내 몸에 손대지마, 소름끼치니까

태형이 갇혀있을 때

김제니 image

김제니

계약, 지금 바로 합시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네, 여기에 싸인하시면 돼요

김제니 image

김제니

쓰윽..쓱) 계약 성립, 잘지내봐요 남친님 ㅎㅎ

민윤기 image

민윤기

네, 여친님

그때

벌컥)오빠, 계약 했다면서!

민여주

에..?

김제니 image

김제니

안녕하세요, 이번 계약자입니다

민여주

아..안녕하세요..

민여주

오빠, 미안한데 태형이...

민윤기 image

민윤기

아, 어디있는지 알아?

민여주

......

김제니 image

김제니

ㅎ 들어보니까, 김태형씨를 데려와야하는 거죠?

민여주

네...

김제니 image

김제니

임나연은 이 계약 아직 모르니까 제가 연락해보도록 하죠, 임나연이 받으면 바로 위치추적하세요

민여주

네, 고마워요

뚜...뚜...달칵

임나연 image

임나연

-여보세요? BP그룹 본부장님?

김제니 image

김제니

안녕하세요, 나연씨?

임나연 image

임나연

-네, 근데 어쩐일로..?

김제니 image

김제니

오랫동안 못봤어서요 ㅎㅎ

제니는 최대한 시간을 끌었다

그 덕에 여주와 윤기는 위치추적을 성공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입모양으로) 성공했어요

김제니 image

김제니

끄덕) 나연씨, 이만 끊어야 할것 같네요, 회의가 있어서..

임나연 image

임나연

-네, 다음에 뵈요 ㅎㅎ

달칵

민여주

₩₩창고에요, 바로 가요

임나연 image

임나연

흐음...태형아 그냥 말 듣자

임나연 image

임나연

나랑 사귀면 편하잖아

김태형 image

김태형

.......

임나연 image

임나연

묶여있는건 안답답해?

김태형 image

김태형

......

임나연 image

임나연

퍼억)ㅆㅂ, 들었으면 말을 해야지

나연은 태형의 복부를 걷어찼다

의자에 묶여있는 탓에 그 고통을 고스란히 느낀 태형은 거친 숨만 내쉴 뿐이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하아...허읍..! 하..

그때

쾅!

민여주

ㅆㅂ, 임나연 태형이한테서 떨어져

임나연 image

임나연

뭐야, 여긴 어떡해 알고..BP그룹..본부장?

김제니 image

김제니

안녕하세요 ㅎㅎ

임나연 image

임나연

ㅋㅋ 어쩐지, 연락도 안하시는 분이 왜 전화했나 했네

민여주

오빠, 경찰 불러요

임나연 image

임나연

야, 그만해

나연은 총을 꺼내 태형의 머리에 겨누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제길...

임나연 image

임나연

김태형 죽는게 보고싶나보지? 여기까지 온걸 보면?

민여주

너..당장 총 내려놔..

임나연 image

임나연

그럼 바깥에 있는 애들 철수시켜

민여주

ㅁ..뭐?

임나연 image

임나연

바깥에, 따까리들 있잖아

임나연 image

임나연

물론 나도 있지만, 싸움은 싫거든

민여주

.....오빠..어떡해해..?

민윤기 image

민윤기

야, 지르고 봐

윤기는 말이 끝나자마자 자신도 총을 꺼내 나연을 향해 겨누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저년, 지 죽을까봐 태형이 죽이진 않을거야

민여주

ㄱ..그럼..

민윤기 image

민윤기

바깥에 있는 애들 다 배치시켜

민여주

ㅇ..알았어...

그때

임나연 image

임나연

나도 따까리는 있다니까

나연의 눈짓에 여러 문에서 나연의 경호원, 조직원이 들어왔다

제니는 여주가 데려온 사람들에게 말했다

김제니 image

김제니

철컥) 다 총장전해요,죽기 싫으면

순식간에 분위기는 험악해졌고

모두가 그물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총을 겨누었다

여전히 총의 종착은 태형이었고

누구보다도 가장 위험한 사람도 태형이었다

여러분, 여러분은 새드가 좋으신가요, 해피가 좋으신가요?

고민이 되요...ㅎㅎ

댓으로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