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한 비서님
#81 난 안헤어져


태형이를 찾는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민여주
태형이..갈곳도 없을텐데..

민여주
아! 석진오빠!

급히 석진오빠네에 갔다

민여주
왜 문이 열려있지...?

아무도 없다

민여주
이거..태형이 신발인데..

급히 집안을 샅샅이 뒤진다

그때

복도 끝방에서 기척이 들린다


김태형
커흑...커헉..! 흐윽..

민여주
ㅌ..태형이..!

덜컥

민여주
김태형! 너 그만 손 놔!


김태형
ㅇ..여주..!

태형은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

방안은 어질러져 셔츠는 붉게 물들고

곳곳엔 핏자국과 커터칼이 있었다

태형은 여주를 보자마자 더 심하게 목을 졸랐고 여주는 그런 태형을 힘들게 떼어놓았다

민여주
태형아..제발..너 왜그래..(울먹


김태형
저리가..나도 내가 언제 변할 지 몰라..


김태형
이럴바엔..죽어서..죽어서..!

민여주
이제 나 안사랑하는거야? 난 너 사랑해, 무슨 일을 해도!


김태형
나도 너 사랑해서 이러는거야, 그러니까 못본척 해줘

하는 수 없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듣지않을것 같다

큰 맘을 먹고 행동으로 실행한다

태형이 자신의 목을 더 조르려 하자 말했다

민여주
태형아, 나도 같이 죽어

여주는 옆에 있던 커터칼을 자신의 목쪽으로 갖다대었다


김태형
하..하지마! 니가 왜 죽어! 그냥 나만..

민여주
난 너 없이 못살아

민여주
너도 그만해, 그럼 나도 그만할께

어쩔수 없었다

지금 태형이의 상태로는 극단적으로, 협박할수 밖에 없었다

이제 태형이의 선택만이 남았다

목을 조른 손을 놓고 나의 손을 잡기를 바라며 기다린다

태형이의 행동을

여러분..

댓글 읽고 감동받았어여..ㅠㅠ

완결은 안할께요!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