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착한 비서님
#특별편 : 만약에 새드엔딩이라면


특별편이라서 원래 내용과 이어지지 않습니다

상황은 72화 부터 시작입니다

만약 새드로 작품을 썼을 때의 스토리 입니다

민여주
으윽...오빠..?


민윤기
ㅇ..여주야...! 일어났구나!

민여주
ㅌ..태형이는..?


민윤기
.......옆방에..

민여주
흐우...

여주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옆방으로 향했다

드르륵

민여주
태형아...

민여주
왜..왜이러고 있어?

태형은 몸에 온갖 수술도구들을 감은채 눈을 감고 있었다


전정국
하아...지금까지 아무런 반응도 없어..

민여주
ㅇ..안돼..일어나야하는데...

여주는 태형의 손을 꼭 잡았다

그때

삐삐삐....

민여주
ㅁ..뭐야..이거 왜이래..

심장박동이 나타나는 화면은 직선이었다

일정하게 흐르다 멈추었다

민여주
ㅇ..안돼..!


민윤기
하아...태형아...


전정국
끄읍...왜...왜 간거야.. 끕..

민여주
아니야..그럴리 없어...

민여주
그럴리 없다고...왜가...아니야...안가...

민여주
흐윽...왜....태형아...끄읍...끅...

그때

쾅!


김석진
태형아!


민윤기
혀..형....


김석진
ㅇ..왜울어....태형이는...

석진의 눈은 심하게 흔들렸다


전정국
하아...흐..흐윽...

민여주
끄읍...제 잘못이에요...그때..태형이 혼자 부엌에 안보냈어도...끄윽...


김석진
하아...하아...태형아....으아아아아!!!

석진은 절규하듯 소리쳤다


김석진
내가...태형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잖아..!


김석진
그런데..그런데 왜 태형이를..


김석진
내가 이러라고 사귀는거 허락한줄 알아..?


김석진
흐윽...끕.,끄윽...

민여주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흐윽..흑...


김석진
하아...하아...나..태형이 없이는 못살아...


민윤기
형! 정신 차려요!

민여주
나...태형이 옆으로 갈께...더는 못있어...


전정국
민여주! 그게 무슨소리야!

민여주
미안해...나도..이게 편할것 같아...

여주는 옆에 있던 유리병으로 자신의 머리를 내리치고 태형의 침대위에 쓰러졌다

결국 우리의 생은 끝이 나고 말았다

함께 있을 때 더 빛났던 우리의 삶

태형과 여주가 세상을 떠난 후

정국과 윤기는 자살시도를 하다 다리를 잃은 석진을 데리고 남은 생을 이어갔다

이거 특별편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 요청이여서 급하게 써봤는데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여~♥

다음 편에서 만나요!